반말금지로 돼있는데 그냥 반말로 좀 쓸께요.미안해요. 늘 존대하는 선비선생은 아니어서..

안철수를 지지자들 중 사회를 좀 먹는.. 아니 사회를 좀 먹지도 못하는 키보드 워리어에게..

대중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그리고 상식의 선상에서 이해할 수 있게는 문빠들과 문재인을 깔 수 없겠지?

그게 니들의 한계야. 왜냐 타인의 이야기를 좆으로도 듣지 않거든.. 하다못해 월드와이드 성인들이 이야기하는 얘기 조차 모르니까.

지금 나온 후보들중 5명만 보면

심상정은 대중적이지 않아 소수에게 지지를 받아야 살아남을 수 있는 정당이고, 다수가 되는 그 순간은 이미 지금의 우리나라와 많이 다른 사회가 되어 있겠지.. 

유승민은 안보빼고는 많은 부분에서 쉽게 그리고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후보라고 생각해. 근데 거기 까지.. 그게 유승민의 한계야.. 아직 국민들이 용서하지 않거든.. 받아줄 준비가 안되있어 하지만 몇가지의 문제를 제외한다면 참 좋은 정치인이 될 수 있을 거야.

홍준표는 그냥 뭐.. 사라질 정당의 마지막 발악이랄까? 시간이 해결해주는 거지..뭐..

안철수는 그냥.. 아니야.. 왜냐 아직도 사리분별을 못하는것 같아 보이지 않아?

차별화된 발상으로 다른후보와는 다른 정책과 이념을 넘나드는 정책 구상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 할 수 있지.

근데 이게 바꿔 말하면, 뭣도 없어서 이렇게 말하는거야.

언론, 옆에있는 정치인, 보좌관, 단체장, 시민단체장 등 그의 옆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조금이라도 귀기울이면 지금처럼 일관성 없는 정책이 나오는게 오히려 이상하지.. 오히려 정치경력 5년? 6년? 안에는 지 나름대로의 정치 철학이 생긴다고..

예를들면 얼마전에 사드배치 문제 당론과 안철수의 입장차이 때문에 많이들 이야기 했잖냐?

입장차이 있다는것 자체가 국민의당과 안철수 둘다의 문제라는거야.

이명박이 대선나올때 당입장하고 명박이하고 입장달라 부랴부랴 당에서 입장 바꿔 말하는 것과 똑같다고.. 쯧쯧

자기만의 정치 철학도 없이.. 에휴..

오히려 더 큰 문제는 안철수의 태도지.. 지금은 입으로는 국민을 이야기해.. 근데 결과나오면 태도가 바뀔껄?

왜냐 자기가 지거나 실패하면 국민탓으로 돌려야하니까.. 자기는 성공한 삶만 살아왔거든..

실패하고 지고 미안한걸 모르는 사람이야.. 반대의 감정도 당연하게 느낀다는거지..

이번선거 끝나면 알게 될거야. 이기면 국민얘기 하는데, 지면 국민 얘기 안해.. 사과도 안할거야. 왜냐 국민한테 욕을 하겠냐? 못하지?

자기 쫀심이 있는데.. 그거 지킬려고 지난 대선때 미국간거잖냐..

또, 그나이먹고 민주주의에 1도 기여한거 없이 그냥 타겠다는거 아니야.. 일반 대중도 아니고 정치한다는 놈이..

 

근데 니들은 좋아서 지지하는거잖아.

안철수 처럼살고 싶으니까.. 남탔해서 지금까지 잘살아 왔으니까.. 그게 큰 문제 아니었으니까..

참.. 직장, 사회생활에서도 그렇게 행동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면서 한편으로는 안스러워.

나도 사회생활하면서 그런사람들 많이 봤거든... 참.. 그래 쫌..

그런데 이번 탄핵정국에 들면서 나는 아직도 한국사회가 정말 다행스럽다고 느낀점이 하나가있어.

니들이 양지에 못올라 와서 정말 다행이라고..

수십년전이나 지금이나 니들같은 애들은 있었거든?

근데 그때 그들은 너희 보다는 더 논리적이었을 뿐 아니라 권력도 있었지.. 너흰 뭐가 있니?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해줄께.

더욱더 권력을 갖기 위해 싸워, 너희의 논리가 대중에게 먹히게끔 공부하고 알려.

언제까지냐고?

너희들이 정말 사회에서 사라져야할 존재라는것이라고 너희들을 제외한 모든이들이 생각할때까지.

그래야, 다른사람들이 너희들 적어도 말은 들어 줄거야..

뭐.. 그때가 되기전에 이미 다른형태의 인간의 탈을쓴 에일리언이 나오겠지만 보통 니들같은 애들은 얼마 안가더라고..

 

그냥 까고 싶은마음에 막 썼는데 니들이 이해못해도 상관없다.

그냥 배설하고 싶어 쓴거니까..

니들이 냄새 맡고 평가할 의무는 없잖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