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요일이 세월호가 침몰한지 200일째라고 하네요.
"가만히 있으라" 침묵시위를 했었던 용혜인 학생이 안산 분향소로 가는 "약속의 버스"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안산 분향소에 방문해서 유가족분들과 추모제를 함께 하고
5시에는 청계광장 집회에 함께 간다고 하네요.
이제 세월호는 끝났다고, 그만 잊으라고 합니다.
잊지 않겠다는 약속, 다시 한번 다잡으면 좋겠네요.
세월호참사 200일, 다시한번 약속을 '약속의 버스'
출발 : 11월 1일 오전 10시 광화문
참가비 : 1만5천원 (간단한 식사를 제공합니다.)
신청방법 : 010-3066-3260 용혜인으로 문자메세지 (이름/연락처/참가비 입금여부)
후원 및 참가비 : 278-910881-71507 하나은행 용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