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도 못된것 가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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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못된손 이어 홍석천 못된손 등극 “여자분들 실망마세요” 폭소
  2011-10-31 08:29:11 
  


 


[뉴스엔 정지원 기자]

홍석천의 못된 손이 김장훈에게 다가갔다.

김장훈은 10월 31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홍석천 못된손’을 공개하며 시청자들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장훈은 “못된 손 응징편입니다. 이태원에 (홍)석천이 가게가 하도 좋다 그래서 놀러왔다가 창가가 너무 예뻐 밤거리 보다가 (홍)석천이한테 당했어요. 안 그래도 김장훈 못된손 기사 보고 벼르고 있었다네요. 이런 기분이군요. 괜찮은데요?” 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김장훈은 “여자분들 실망마시구요. 저의 정체성은 그냥 일반적으로 유지할거에요. 일단은”이라는 글로 누리꾼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 김장훈은 뒤를 돈 상태에서 고개만 카메라를 응시한 채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홍석천은 김장훈 엉덩이에 손을 댄 채 알 수 없는 묘한 표정을 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웃겨 죽겠다”, “이제 홍석천 못된손 등극하나요”, “김장훈 놀란 표정 저거 진짜처럼 보여서 더 웃기다”, “홍석천 김장훈에게도 마수를 뻗치는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김장훈은 10월 27일 28일 양일간에 걸쳐 자신의 미투데이에 '매너손'의 반대 의미인 '못된손 시리즈'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사진=김장훈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