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생각을 하게 되는데
생각이 꼭 잘가다가 우울한 생각으로 바껴요.
그러다가 혼자 울고 우울해 하고
친구들은 아무것도 안했는데 저혼자 배신감느끼고 멀어진 것 같고 .. 
칭찬을 해줘도 다 비꼬는 소리로 들리고
제가 잘하는 것도 없는 거 같고...

저는 왜 사는 걸까요?

잘하는 것도 없고 우울한 생각만 하고 남에게 피해나 주고...

계속 하루하루의 끝이 슬픔인데 진지한 상담을 해봐야 할까요?
그리고 제가 옛날엔 말을 잘 안하다보니까 말을 하다가 버벅되고 
단어선택도 잘 못하고... 한데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