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진자도 아니고, 자가격리자인데 자가격리시설인 주택에서 본다는건 '형평성' 에 어긋나는 조치 아닌가요? 자가격리자분들도 지금 현재 열심히 공부중이신건 압니다만, 이건 진짜 불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시험이 애이름도 아니고 그러면 땀뻘뻘흘려가며 아침부터 단어장들고 전철타고 가서 시험보는 사람들은 바보가 되는겁니까?? 시험에있어서 장소나 의자도중요한건데 익숙한곳에서 보는 사람이 더 유리하지 않나요? 차라리 자가격리자들을 따로불러보는게 낮지 이건 결사반대입니다. 누구는 편안하게 집에서 시험보고 누구는 낯선 학교에서 잘못걸리면 딱딱한의자혹은 흔들거리는 책상에서 본다는게 말이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