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8대 대선 현장을 취재했던 타임즈 기자 앤드류 샐먼(andrew salmon)이 코리아 타임즈에 기고한 기사 중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문재인 후보 기사 부분
I don’t see any left-of-center party fielding a better candidate than Moon any time soon.
Not only did he have the perfect CV – jailed for anti-authoritarian protests;
ex-human rights lawyer; ex-Roh Moo-hyun aide – he also ticked every Vladimir Putin-style alpha male box – Himalayan hiker; judo badass, ex-spec ops soldier.
Add good-looking, smart, dynamic and charismatic into the mix, and you have him. When we look back with hindsight, Moon may be the best president South Korea never got.
나는 가까운 미래에 그 어떤 한국의 좌파 정당도 문재인보다 더 나은 후보를 대선에 참가시킬 것으로 보지 않는다.
그는 완벽한 이력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반 독재 데모 때문에 수감됐던 인권변호사 노무현 전 대통령의 보좌관이었고, 또 그는 최고의 남성성을 가진 정치인 블라디미르 푸틴처럼 히말라야 등산가에 유도 유단자에 전 특전사 출신이다.
게다가 잘생긴 외모에 명석한 두뇌, 역동적이며 카리스마적 자질을 두루 갖춘 인물이 문재인이다.
(우리가 보지 않은)가려져 있던 부분을 돌이켜보면 아마 문재인은 이제까지 한국에는 없었던 최고의 대통령이( 될 수 있)었을 것이다.
어디에 내놔도 팔리지 않고 당당하고 자부심을 가질만한 문재인 대통령을 가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