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중고거래 분쟁...
게시물ID : law_104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땅꼬마의꿈
추천 : 0
조회수 : 67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0/29 22:01:20
9월 29일경 중고X라를 통해 직거래로 갤럭시노트2를 구입했습니다.

구입 당시 액정이 새제품인데 판매자가 말하길 "일부러 팔려고 액정 사비들여서 새걸로 교체했다"

라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동생 유심변경이 가능해져서 10월 18일경 유심을 바꿔서 첫 사용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몇일후 동생이 와이파이가 켜졌다가 꺼졌다가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물어보니 처음 사용할때부터 켜질때도 있고 안켜지면 자꾸 안켜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문제가 뭔지 모르니 일단 서비스센터에 가보려고 했으나 시간이 안맞아서

27일경 어머니가 시간이 나셔서 서비스센터에 방문했습니다.

서비스센터에서 말하길 이미 이 휴대폰이 액정 파손으로 인해 수리내역이 2번이나 있는 만큼

메인보드 고장인데 메인보드 고장도 액정 파손이 생긴걸로 볼수 밖에 없답니다.

그래서 액정 파손 내역이 있어서 최저가 수리비제도가 적용안되서 8만원에 할걸 16만 2천원 주고 메인보드 교체 하랍니다.

가기전에 검색해보고 8만원 이라길래 솔직히 동생 과실이였다면 제가 부담하고 살때부터 문제가 있었다면 늦게 얘기 한만큼 50:50 으로 할 생각이였습니다.

그런데 살때 전혀 고지 받지 못한 액정 파손으로 인한 수리내역이 2번 있어서 16만원 이랍니다 --;;

그리고 이 와이파이 증상을 알아보니

갤럭시노트2 고질적인 문제더라구요? 네이버에서 갤럭시노트2 이 문제로 서명운동 까지 하고 있더라구요

하지만 서비스센터는 노트2 문제 인정할수가 없으니 무조건 파손 수리내역을 밀어붙이며 메인보드 고장이라고 우깁니다.

판매자도 처음 연락받았을때는 환불해줄것처럼 이야기 하더니 이제 와서는 거래후 1달 가까이 지나서 그러는게 말이 되냐며

지금은 연락도 잘 안됩니다

8만원이면 어떻게 합의보고 수리해서 사용할텐데 16만원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데요

살때 파손으로 인한 수리내역 2번 있다는거 전혀 고지 받지도 못했고

노트2 자체 결함 문제 인데다가

서비스센터에서는 액정 파손시 충격으로 인한 메인보드 고장이라고 말하는데

판매자가 잠수타면 어떻게 조치를 못취하나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