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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043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W1xb
추천 : 0
조회수 : 15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1/15 19:42:39
저는 수능치고 프리한 고3입니다.
이전에 알고 지내던 곳에서 저도 참여하는 형태로 일자리?를 제안하셨습니다.
회사의 규모는 크지 않고 남자분들 3-4명에서 일하시고 계십니다. 재정 상태는 좋지 않은 것 같고요..
작은 벤처기업이지요.
하지만 이번에 법인체 설립하면서 기대가 되긴 합니다...
제가 해야할 일은 10%? 잡일 그리고 나머지 비율은 아예 한 업무를 저한테 분담해주시려고 하는 거 같습니다.
일주일에 3일 하루당 약 7-8시간 정도?
문제는 회사의 자세한 사정을 모른다는 것..
그리고 사장님 성격이 저와 안맞는? 사장님은 욕도 하시고 담배.. 자신한테 맞춰주셔야하고
저는 비교적 정말 술, 담배는 멀리하고 살아왔고요. 남한테 맞춰주지만 그 자리가 굉장히 불편히 느끼는 스타일입니다.
또한.. 적어도 당분간은 거의 노페이입니다.
올겨울 회사가 사활을 걸고 굉장히 바쁠거 같은데 그 기간 동안은 수습? 기간도 있고 거의 노페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그 뒤에는 페이가 얼마나 주어질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문제점과 뭐... 작업 환경이 좋지는 않다는 것과 한창 놀 시간에 그거 조금 제약받는 거 정도 있겠네요...
제가 고민하는 이유는 이 일들이 저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일하면서 많이 배우는 것도 있을 거 같아서입니다...(제가 공대를 갈거라 도움이 많이 되지 않을까합니다.)
하지만 다른 알바를 하면서 사람들을 다양하게 많다 보지는 못한다는게 아쉽네요..
어떤게 현명한 선택일까요? 꼭 좀 댓글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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