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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여자 집까지 데려다준. ssul 2번째 이야기
게시물ID : gomin_9043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FhY
추천 : 11
조회수 : 702회
댓글수 : 86개
등록시간 : 2013/11/15 19:58:00
안녕하세요. 양꼬치남? 입니다.ㅋㅋㅋㅋ

스스로 이렇게 칭하니깐 좀 부끄럽네요.

어제 고민게시판에 어떤 여자분에게 만나보자고 할까 말까 고민중이란 글을 썻는데 베오베까지 갔네요.
추천과 많은 조언 감사드립니다.ㅋㅋ
생각해보니 영화 "엽기적인그녀" 스토리랑 도입부가 비슷하게 시작됐네요. 
서로가 전지현이나 차태현도 아니지만..

참 재밌게 보고 좋아했던 영환데..그거 진짜 결말이 우리 오유인들의 해피엔딩이였죠. ASKY!!

자세한 내용은 이 글에 있고요.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34508


뭐 진행사항 궁금하신 분들이 있어서요. 알고싶지 않은분도 있겠지만요.. 뭐 그냥..그렇다고요...


요거는 그 글쓰기전 일이에요.

1188818563167901102214834.jpg


그 담날 연락이 와서 나중에 밥한끼 하기로만 약속하고 몇일이 지났죠.
어제 글쓰고 많은 분들이 연락하는게 후회없을 꺼라는 말을 해주셔서 
용기내서 점심때 한번 연락을 해봤어요.ㅋㅋㅋ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번 만나서 밥먹기로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아직은 만인들이 원하는 해피엔딩일지, 저만의 해피엔딩일지는 모르는 상황이니..반대러쉬는 ㄴㄴㄴ.ㅠㅠ

첫댓글 '재미없다', 두번째 댓글 ㅠㅠ반대누른다고 말하시더니 제일 먼저 추천 눌렀더군요 ㅋㅋㅋ 이런 츤데레.흐흐.

1793217006144911951415513.jpg


마음같아선 오늘 저녁에 보자고 하고 싶었지만 
불금이니 미리 약속도 있을테고 그냥 다음주에 시간되는지 물어봤어요.

1356315939119961077114693.jpg

딱히 여기서 더 대화를 하기엔 그랬고,,

나중에 수요일되서 만나보고 진행사항 알려드릴게요.
혹시나 여자분이 이 글 보시고 삭제요청 들어올수도 있으니.
만약 삭제되었더라도 주작논란은 하지마세요.ㅠㅠ ㅋㅋ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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