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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과한 세력구축이 탈락이 되네요
게시물ID : thegenius_447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ternities
추천 : 16
조회수 : 94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0/30 00:35:59
장동민의 의리가 빛을 보였지만,
역설적으로 그 의리가 다른플레이어에게는 너무 단단한 연맹으로 비쳐졌고,
결국 타겟이 되버렸네요,

과거에 홍진호는 김풍을 데쓰매치로 보냈는데, 그것이 결국 김풍의 탈락으로 끝났지만
멀리 내다보는 수읽기라면 끈끈한 의리를 보여주는것보다도 더 좋은것 같습니다
확실한 동맹세력이라는 인식은 타 플레이어에게 가장 강력한 경계심을 주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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