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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여성 CEO지만 여성직원 뽑고 싶지 않다. (스압)
게시물ID : humordata_9046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형같은B형
추천 : 12
조회수 : 432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10/31 21:48:15
먼저 제가 쓰는 글은 직장에서 열심히 업무에 충실히 임하시는
여성분들은 제외한 나머지 직장여성분들에게 말씀드리는 글이라는걸 말씀드립니다.
 
현재 총 직원 220여명과 함께 회사를 이끌어가고 있는 여성CEO로써
많은 젊은 여성들이 이곳에 있는거같아 도움이 되고자
시간을 내서 이렇게 직장생활하는 여성분들에게 한 마디 드리고자합니다.
 
정보화시대에 와서 여성의 상위시대라 불리며.. 
사회의 많은 여러 중요 분야에 많은 여성분들이 기회가 주워지고,
진출하여 남성과 몹지 않게 좋은 성과를 내므로써
비약했던 남녀평등의 기준과 마인드가 점점 성숙해지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결국 소수더군요.
 
단독직입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같은 돈을 주고 직원을 뽑는다면 남성직원을 뽑지,
 여성직원 뽑고 싶지 않습니다."
 
네, 같은 여자인데 어떻게 이렇게 말 할 수 있냐구요?
저는 직원을 뽑을 때 남성7:여성3 비율로 뽑습니다.
 
같은 여자로써 오히려 왜 이러냐구요?
그렇습니다. 같은 여자지지만 회사를 이끌어가는 CEO의 눈과 머리로는
남자직원 한 명 뽑는게 여자직원 2~3명 뽑는거보다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직장상사가 업무지시를 하면 업무를 받는 태도부터가 틀립니다.
 
제가 지적을 안해서 그렇지.. 저든 직장상사든 다 알고 있습니다.
업무시간에 네이트 온 채팅, 네이트 톡, 쇼핑몰 구경, 업무 중에 잡담...등등
그러면서 가끔 바쁜 스케줄로 생기는 회사에 급한 업무에도 불구하고 칼 같은 퇴근,
여자라는 이유로 야근, 출장은 곧 남자들의 일이냥 생각하는 마인드.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평불만은 꾹 참고 견디는 남성직원들에 비해
여성직원이 제일 많습니다. 핑계도 많고, 말도 참 많습니다.
 
또, 여성직원분들 무리를 만들고 편을 나눠
특정 직원을 모함하고, 욕하고, 뒤에서 흉보는 습성들..
일명 "따"를 시키는 행위..
이렇게 회사분위기 다 망쳐놓는 여성직원들을 보면 
그중에 열심히 중립을 지키며 일하는 여성직원 한 두명만 빼고는
정말 여성직원들 다 해고시켜버리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저희 회사는 출산휴가, 생리휴가를 지켜주는 편입니다.
근데 생리휴가를 악이용하는 여성직원들 참 말이 안나옵니다.
이해를 한다고 쳐도.. 어떻게 금요일에 다 몰아서 생리를 한답니까?
금, 토, 일.. 2박 3일 이 시간에 뭘 하는지 여행이라도 가시는지??
개인적인 이유는 다 틀리겠지만... 참 얄미운 여우같습니다.
근데 이런 여성들을 위한 제도를 악이용하면 과연 누가 피해를 볼지,
대한민국의 많은CEO의 입장에서 어떻게 보일지 생각은 해보셨는지요?
 
이런 생각을 처음부터 하지는 않았습니다.
참 아이러니하게 고지식한 남자들만 생각할 줄 알았던 이런 생각을
제가 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결국은 남성들이 아닌 여성분들이 이런 생각과 결론을 내도록 만들어버리더군요.
 
근데 참 아이러니하게
정말 CEO를 떠나 같은 여자로써..
직장여성들의 뼈속까지 깊이 박혀있는 "난 여자이깐.. 난 여자라써.."
이런 마인드 정말 보기에 안좋고, 부끄럽습니다.
세상이 변하고 시대가 바뀌고, 여성들의 사회진출과 위상이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옛날이나 지금이나 안 변하는건 참 안 변하네요.
이런 여성들에게 불리하고, 불평등한 세상을 만드는건 남성이 아닌
당사자인 여성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회에서 회사나, 자신을 위해 열심히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여성들의
노력을 헛되게 하지 말아야하지 않을까요??
여자 CEO이며, 같은 여자인데도 이런 생각과 고정관념이 생기지 않도록
여성들이 먼저 변해야된다고 생각해보며 글을 마칩니다.

여성CEO가 직장여성분들에게 드리는 글.
 
 
 
 
===댓글 ===
 
세상에는 남자라서 유리한것이 있고 남자라서 불리한것이 있다.. 거꾸로 여자도 마찬가지지..
남자에게 유리하며 여자에게 불리하다고 할 수 있는부분
- 가사와 육아에 대한 책임감감소, 출산, 남성위주의 취업과 승진, 가정내 권위, 음주 흡연에 관대한 사회적 분위기 등 여러가지가 있겠지..

반면 여자에게 유리하며 남성에게 불리한 부분들
- 여성의 남성에 대한 경제적 의존(돈내기, 결혼할때 집구해오기,가족부양의 의무), 배려와 보호,  레이디퍼스트 문화 등이 있지..
 
남녀관계가 이제는 더이상 예전같을수 없다는 것은 남녀모두 100%납득을 하는 사실이지만 여기서 중요한건 남녀모두 자기 성별로 인하여 대접받고 이득을 볼수 있었던 부분은 그대로 유지하고 싶어하고 자신의 성별로 인하여 불리했던 부분은 다른 성별과 함께 나누려 한다는 거지..

대표적인 예로
여자입장에선 여성들도 남자들과 동등하게 사회진출하고 일하지만  여전히 남자의 경제력에 의존할것을 기대하고
남자입장에선 여성들도 남자들과 동등하게 사회진출하고 일하지만 여전히 집안살림은 여자가 할것을 원한다는 것에 문제가 있지..

쉽게말해서 
오랜세월동안 남녀관계는 남자가 여자를 책임지고 여자는 남자를 위해 희생하는 구조였는데 (산업사회이전까지 즉, 여자가 사회활동하기 전까지)
그러나 요즘은 남자는 책임지기는 싫어하면서 아직도 여자가 희생해주길 바라고
여자는 더이상 희생하기는 싫지만 아직도 남자가 책임져주길 원한다..

진정한 의미의 실질적인 양성평등은 대부분의 남녀모두 원하지 않는다고 하지..
해결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 남녀모두 그동안 자기에게 유리하던걸 내려놓는 방향으로 마인드를 바꾸던가 아니면 그냥 산업사회 이전으로 돌아가서 각자 남자는 남자일 여자는 여자일을 하고 살면서 서로 나는 왜이래야 돼? 라는 불만가지지 않는거지..

 만약 남자입장에서 내가 그래도 남자입네.. 하면서 큰소리치고 대접받고 싶다면 경제적인 책임이나 약자에 대한 배려 같은건 확실히 해주는게 맞고
그리고 여자입장에서 나는 그래도 여잔데... 하면서 보호받고 배려받고 싶다면 기타 동등한 권리는 포기해야 하는게 맞다..
그게 아니면 그동안 서로 상대방의 영역이라고 여겨지던것까지 자신이 최선을 다해야지..
 
======
솔직히 이분 말씀을 모두 공감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일부 공감하는 부분은 있네요. 그런데, 회사가 굉장히 여유롭나 보네요. 그런 잡담이나 네이트를 할시간도 있고, 업무 평가에서 하위그룹에 장기간 들어가 있으면 바로 잘라버리셔야 합니다. 솔직히 평판과 성과를 기준으로 바로 잘라버리셔야 그런 무리가 생기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 여직원분을 업무평가해서 인사조치한다고 하면 그런 꼼수 부리는 일은 없을겁니다. 
 
+ . 일하고자 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그중에 개념있고 성실한 사람으로 다시 뽑으세요.

====
근데 정말 여자들 참을성 없다고 느낄때가 많음
특히 기숙사같이 함께 생활하는곳에서는 더욱 더.
자기들 맘에 안맞으면 무조건 떼어내려고 함 사람이든 물건이든간에
사람이 어떻게 꼭 자기 맘에 맞는것만 가지고 살 수 있겠음??
적당히 참으면서도 살아야지 맨날 꽁알꽁알대고 이래서 삐지고 저래서 삐지고
대체 왜그러는거임 진짜 ㅡㅡ 성질나게
나이 20,30쳐먹고도 어리광이나 부리고 말 많은 여자들 진짜 많이봤음
그리고 정말정말 짜증나는거는
꼭 자기들 불리할때는 남녀평등 어쩌고 하면서 남자들 몰아새우면서
사소한거 하나가지고 '난 여자니까 남자인 니가 해' 이런식으로 나오는거
그거는 진짜 아니라고봄.
자기들 입으로 남녀평등을 말했다면 행동도 평등하게 해줬으면 좋겠음
그리고 내 반대편에 앉아서 맨날 손톱이나 다듬고있는 이xx부장님
나 회사 다닌지 한달만에 왜 당신이 노처녀로 살고있는지 뼈저리게 알게됐음 ㅉㅉ 앞으로 나한테 "볼펜가져와" 이런거 시키면 평생 결혼 못할줄아셈
 
==댓글==
 
베플님 말씀도 맞는데 글쓴이 말씀도 완전 동감이에요,
저역시 여자지만 전 약간 남자같은성격이라 그런지 여자분들하고 잘 안맞았어요
직장생활 근태나 업무태도는 남자나 여자나 안좋은사람은 안좋은데 사소한일에 삐지고 뒤에서 욕하고.. 대부분 남자들이 털털하고 쿨한성격이라 그런지 피곤한건 덜피곤한듯
베플님 말씀도 맞는데 글쓴이 말씀도 완전 동감이에요,
저역시 여자지만 전 약간 남자같은성격이라 그런지 여자분들하고 잘 안맞았어요
직장생활 근태나 업무태도는 남자나 여자나 안좋은사람은 안좋은데 사소한일에 삐지고 뒤에서 욕하고.. 대부분 남자들이 털털하고 쿨한성격이라 그런지 피곤한건 덜피곤한듯
 
=====
나도 여자지만 글쓴이님 정말 공감 ㅠㅠㅠㅠㅠㅠ
====
맞아요~~
정말이지.. 저도  여자지만..
자기 능력은 생각지도 않고, 회사에게 요구하는게 넘많은거 같아요
휴가, 상여금,복지..근무외 수당?  등등..
내가 이 회사 뭘해 줄수 있을까?가 아니라..
이회사에 받을거를 먼저 생각하게 된다.
저렴한 생각으로, 좋은회사 안좋은 회사로 나누기도 하구요!!  ㅎ ㅏ ㅎ ㅏ
정말.. 어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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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판에 남녀 비율을 보면 알수있다.
네이트 판에 남자가 30% 있다고치면 여자가 70% 비율 된다. 무엇으로 추측하냐..
대부분 올라오는글을 보면 시댁을 까는 내용이거나 남편흉보기. 남자친구흉보기
월수입얘기에 결혼얘기에 결혼은 현실이라느니... 혹은 직장에 관한 불평불만글..
또는 판에다 퇴근시간 몇분남았다느니..  빨리 퇴근하고 싶다느니... 어쩌느니..
대부분 다 글쓴이가 20대 직장여성들이였다.
내가 판을 2년넘게 해왔지만 직장에 관한 불평주제로 글쓴 남자는 거의 못봤다.
아니 직장얘기를 거의 꺼내는걸 거의 못봤다. 거의 십중팔구 직장을 주제로 글써내려가는 사람보면 다 여자였다.
우리나라 여자가 직장사회생활에 참을성이 얼마나 부족한지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여자들은 군대같은 단체생활을 안해봐서 위아래 체계질서도 없고 직장에와서도
다들 자기입맛대로 개인성향도 강할뿐더러 곱게자라다와서들 그런지..
자신에 안맞춰주면 불만들이 강해. 집에서나 직장에서나 항상 자신에 맞춰주길 바라는게 문제다. 사회생활이라는게 꼭 나한태 맞출수가 없는거다. 내가 맞춰가야하는거지.
그럼 남의돈 받으면서 일하기가 쉬운가? 여자들은 편하게 해줘도 자신들이 편하고
지금에 감사할줄을 모른다.(짤리고 백수 되봐야 그때가 좋았구나 하며 뒤늦게 정신들 차리는사람 간혹있지)여자들 참 불만이 많은것같다.  꼬우면 자기가 직접 회사 차리고 사장하던가
그리고 우리나라를 탓하고 정책을 탓하고 사회를탓하지 그리고 남녀평등을 거론하면서 남자를 탓하지.. 정작 자신들의 행동은 돌아볼줄은 모르면서 말이야.
그리고 평일 낮시간에도 꼬박꼬박 댓글들이 올라오더군. 대부분 다 여자였지.
그리고 여자들에게 조금이라도 흠짓가는 발언이라도 끼어있을라 싶으면
바로 때거지 공격 어택 들어오지. 네이트판은 여자비율이 많아서 그런지
페미니스트 성향도 상당히 강한것같다. 아무튼  내가 이제까지 봐온것으로는 그렇다
여자들이 얼마나 평일낮 근무시간에 농땡이를 까고있는지 말이야.
여기서도 잘보여주네. 날짜와 글쓴 시각이 다 나오자나.
그시간에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평일 낮에 글이나 올리며 판에 댓글달며 싸우고 있을 여유가 그리도 많을까?
평일 낮 시간대만봐도 남자가 댓글수에비해 여자많다는것도 하나의 좋은 증거가 된다.
우리나라 여자들이 얼마나 평일 낮 근무시간에  일은 안하고
근무시간에 판이나 돌며 인터넷으로 헛짓꺼리 하는지 지금도 판을보면
아주 잘 보여주는 예라고 할수있지.  한마디로 이건 일반화의 오류가 아니야.
현실이지. 여성 스스로 잘못은 인정해야되..  판을 끊으라고는 안하겠어.
적어도 말이지 직장까기전에 양심좀 있어봐라.. 회사에 일하러 온거면 일만 열심히하고 판은 퇴근하고나서 집에가서나 하라고~ 월급도둑들아.

=================
 
여자들 진짜 아무리생각해도 뭐랄까... 기회주의적이고 이기적인것 같다
어떻게든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고 손해나 헌신, 희생은 보기 힘들다.
나도 살면서 수없이 겪어봤다. 어쩔때보면,, 아;; 진짜 너무하다.. 이런생각이 절로 든다.  그리고 여성들의 문제점중 가장 큰 것은 위에서 CEO분이 지적한 무리짓기이다.
여성들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 무리짓기 ,,, 초,중,고 뿐만이 아니라 대학에서도 무리짓기는 계속된다. 그리고 다른 무리와의 교류를 스스로 차단한다. 어느 무리든지간에 가령. 교실안에서 무리는 확실히 보인다. 초반에나 서먹서먹해서 가만히 있지 시간이 좀만 지나면 누가와서 봐도 확실한 무리가 구분된다. 이것이 직장인들에게까지 있고 그것이 직장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지금에야 알았을뿐이다.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여성본인들도 이를 충분히 인지, 인정하고 있으며 그러한 면때문에 남성들을 부럽다고 한 친구들도 수없이 봤다. 고쳐져야한다!
 
 
========
나 남자여라...;
나도 은근히 보수적인 성향이 있어서
누님 두분을 끼고 자랐어도 페미들
얼마나 싫어하는데요..;;
권리 앞에서는 "당당"
의무 앞에서는 "연약"
보편적인 공식 아닌가요? 페미들에게
 
==
으.. 생리휴가 악용하지 마요 나같은 사람 피해보니까..... 없어지면 큰일임..
난 생리중에는 진짜 배에 칼 꽂힌거 같고 고열에 한발짝도 못걷는데...
근데 그건 회사 기강을 못잡으신거 아닌가요 저희 회사는 업무중 잡담 하루에
두세마디 있을까 말까.. 아주 살벌하고 그런거 용납되는 분위기가 아니거든요.
한명쯤 본보기로 짤라서 '이렇게 하면 짤린다' 라는걸 보여주시면 어떨까요
===
그런 점도 없지않아 있는듯... 그렇다고 너무 강압적인 경영도 안좋으니까 회사차원에선 어느정도 자유를 보장해주는거 같은데... 저분들이 그것을 악용하는거죠...
====
훅 보내버립시다! 본보기! 정직한 사람만 바보되는 더러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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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도 20년째 회사 꾸리고 계신데 여직원은 전화받는 경리 딱 한명만 뽑는다. 이유는 본문하고 똑같아 책임은 회피하며 권리는 동등하게 받길 원하는 여자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
===
나도 ceo지만  이글에 대하여 공감을 하면서도..필요에 따라서 여직원이 더 필요한곳도 많습니다여직원분들이 전화응대나 기타 일에 대하여는 남자보다 훨씬좋습니다.. 일단 상대에게 편안한감을 줍니다..나도직원을 채용할때에는 상대성 원리라고 잘아실것입니다  거의 업무때문에 전화 하는사람들은 남자입니다. 그렇치만. 여직원이 전화를 받을때에 상냥함과 친절..남자들은 따라올수 없는 어떤.. 매력이 아닐련지요..좁은 소견으로 말씀 드리는것입니다.
==
 
진짜 회사에서 개념박힌 여자사원들 평균적으로 10에 3명정도도 안되는것같다.
아까전에 누가 그랬더라
자기회사 계약직 새로들어온 여자 있는데 설날때 생리휴가 썻는데 아파서 쉬는게
아니라 그 휴가기간동안 얼굴성형수술하고 들어왔다고. 무슨 생각으로 그랬을까.. 
물론 다 저렇다는건 아니겠지.
근데 여자들 근무시간 네이트온 켜놓고 친구랑 잡담하고 아이쇼핑 하루종일 하는건
다반사고 뭐라도 업무 지시하면 투덜투덜. 조카 싫어하는거 얼굴에 완전 티낸다.
여자라는 이유로 힘든건 안하고 초과 근무 노~
회사 업무가 아직 끝나지도 않아 직장상사도 야근이다 뭐다 하는데 자기는 칼퇴~ㅋㅋ
좀 아니다 싶어서 회사에 억지로 남으면 퇴근노래를 부른다 아주 티를 내요. 이 경우는 전부 그렇다는건 아니고.
시기,질투가 쩔어 호박씨가는거 최고.  남사원한테 인기많은 여사원 그냥 왕따시키지
남자도 문제있는 사람들도 있고 하지만 남녀간 급여차이 나는 이유가 분명히 있고 
나도 ceo였으면 남자뽑지 여자 안뽑는다.
근데 베플이 왜 이모양이냐..완전 공감가는글인데..
여자들이 베플추천했나;아님말고~
====
어제 다른글에도 적었는데...
예전에..4~6년전인데 정확히 기억나지 않네요
포브스 코리아에 여성 CEO나 각계 고위층의 여성들을 상대로 설문조사오 인터뷰를 가졌습니다.(거기 현정은 회장이랑.. 당시 여성 고위직 진출자 대부분이 포함되었던 기억이..)
인터뷰 내용중 여성의 사회진출 기회와 성공에 대한내용이 있었는데
사회가 변하면서 여성의 사회진출 기회가 늘고 또 성공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여성들 스스로 변하는게 가장 중요하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남자와 동등한 조건과 대우를 받기를 원하지만
여자직원 스스로가 그걸 막고 있다는 거죠
예로든게 글쓴이 님이 말한 남녀 평등을 원하지만 육체적으로 좀더 힘들일은 당연히 남자의 일이라는 인식과 직장은 상하의 명령체계가 잘 이루어져야 함에도 여성직원들는 불평과 불만으로 받이들이는 경우가 많다는거죠.. 
그리고 다른 이유가 여성직원은 결혼과 동시에 회사를 그만둔다는 겁니다.
좋은 직원(숙련된) 한명을 키우는데 일년에 3000~5000만원이 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결혼과 동시에 퇴사를 하는 비율이 클때... 회사가 여성직원을 뽑는데 한계가 있다는 겁니다.
이부분은 모든 여성들이 노력해야 하는 부분임을 강조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습니다.. 
====
 
난 여자지만 솔직히 이글 공감하면서 읽었다.
여자들... 정말 자기랑 조금 안맞거나 이러면 무리를 형성해서 "나 저애싫으니까 우리 다 함께 저애를 싫어하자" 이런 의도로 가는데 정말 싫다...
 
하지만, 이글도 인정하지만... 리플들 보니까
남자들도 이렇네 저렇네 하는글에 ...일이나해이냔아..라던지 경리들 열폭쩐다던지...
이런글이 왜 달리는지?
자기 생각 적을수있고 정말 난 열심히 일하는데 옆에 빈둥빈둥 노는 남자직원 있는 입장이면 저글이
공감안갈수도 있는데...왜 그걸 저렇게 남녀간의 분쟁으로 몰고가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가끔 톡보면 입 더러운 사람..특히 남자들..참 많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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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회사에 다니고있는 직작인인데요 젤 공감가는건 여자들 정말 무리만들고 편의 나눠..특정인을 욕하고 뒤에서 호박씨 까고;;  정말 보기 안좋더군요 그리고 정말 야근이나 외근은 정말 안나갈려고 그러고 ㅠㅠ;; 그리고 뭘 그렇게 따지고 재는지  참;; 
글쓰신분 정말 동감합니다~ 그리고 점심시간 이용해서 메신져하고 쇼핑 즐기는건 괜찮은데  업무시간에 상사 눈치나 살살보면서 인터넷 즐기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들도 1년이상 군대에 보내야 한다고 생각함..ㅋㅋ
아 글고 더 한마디 붙이자면 여자들 입이 너무 가벼워요;; 무슨말을 못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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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글쓴이님 ..정말 맞는 말만 하시네요 저도 여자지만 다 공감이 갑니다 ..
특히 어느직장이나 다 있는 .... 여직원 많은곳은 어디나 자기랑 맘맞는 사람끼리 무리지어 놀고 ..밥먹고 하면서 특정의 자기가 맘에 들지 않는사람 뒤에서 속닥속닥 험담하고 욕하고 ... 정말 그런건 어느회사나 다 있는것 같아요
저도 그무리 속에서 ..어쩔수 없이 맞장구 쳐주며 .. 험담하긴 했지만 ..안그러면 저도
따 당할까봐 ㅠ.ㅠ;;
글구 정말 여우같은 여자들 많죠 ..ㅎㅎ 항상 금욜껴서 생리휴가 ㅋㅋ
대부분 술먹고 놀거나 남친과 여행?? 아니면 이박삼일 아주그냥 푸욱~~집에서 쉬는거죠 ...에혀 ... 진짜 ..같은 여자로써 너무 부끄럽습니다 ...전 이제 안그럴려구요 ㅠ.ㅠ
일하다가 잠깐씩 짬나면 ..인터넷서핑하고 ~ 몰래 네이트하면서 놀고 하는데 ..
너무 찔리네요 ..ㅋㅋ 이것도 반성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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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자상사는싫습니다. 여자 ceo님이 여자직원 싫어하는것처럼 여자직원들도 여자 상사가 더 불편합니다.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말이 딱 들어맞도록 행동하거든요.
오히려 여자 사정 더 안봐줍니다. 쓸때없이 할일도없는데 끝까지 집에 가란소리 안함. 여자상사들의 대표적인 특징. 내가 이고생하는데 너네도 끝까지 남아있어 택시타고 집에가든가 나중에.이런식임. 남자상사들은 절대 안그럼. 의리나 희생정신이 있다고해야하나. 오히려 잘 배려해줌 ,.남자상사 여자상사 다 경험해봤지만 여우같은 여자상사보다는 호랑이처럼 무서운 남자 상사를 택하겠습니다.
하지만 여성 ceo 분이 남긴 글은 백프로 여자지만 공감합니다. 여자직원들 마인드가 그렇습니다.칼퇴근 원하고 뒷담화심하게하고 따시키고.
특히 뒷담화하고 편나누면서 물흐리는가씨네들은 사장님 소신대로 다 짤라버리고 새로뽑으세요. 나쁜년들이 워낙 많거든요.계속 들어오는사람들만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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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 여우같고 뒷말잘하면서 상사를 쥐락펴락하는 여직원들이 승진도 더 잘하고 높히 올라가더이다. 승진에 또 승진. 능력이 출중해서라기보단 모략, 음모 잘꾸미고, 위에사람 말로 그냥 그야말로 입으로 구워삶고 막돼먹은짓 많이하고 그런여자들이 성공을 잘 하더라구요.한마디로 어디서 가정교육 들받고 온 티내는 여자들이 성공을 잘하니깐 참...묵묵히 일하고 성실한 사람들은 억울하더군요.사장님은 그런여자들 좀 걸러내시고 묵묵히 일잘하는 여직원들 데리고 끝까지 잘 회사 꾸려나가시기를.사회생활하면서 나쁜년들한테 많이 시달려서 한말씀 드리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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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말 여자들 참을성 없다고 느낄때가 많음
특히 기숙사같이 함께 생활하는곳에서는 더욱 더.
자기들 맘에 안맞으면 무조건 떼어내려고 함 사람이든 물건이든간에
사람이 어떻게 꼭 자기 맘에 맞는것만 가지고 살 수 있겠음??
적당히 참으면서도 살아야지 맨날 꽁알꽁알대고 이래서 삐지고 저래서 삐지고
대체 왜그러는거임 진짜 ㅡㅡ 성질나게
나이 20,30쳐먹고도 어리광이나 부리고 말 많은 여자들 진짜 많이봤음
그리고 정말정말 짜증나는거는
꼭 자기들 불리할때는 남녀평등 어쩌고 하면서 남자들 몰아새우면서
사소한거 하나가지고 '난 여자니까 남자인 니가 해' 이런식으로 나오는거
그거는 진짜 아니라고봄.
자기들 입으로 남녀평등을 말했다면 행동도 평등하게 해줬으면 좋겠음
그리고 내 반대편에 앉아서 맨날 손톱이나 다듬고있는 이xx부장님
나 회사 다닌지 한달만에 왜 당신이 노처녀로 살고있는지 뼈저리게 알게됐음 ㅉㅉ 앞으로 나한테 "볼펜가져와" 이런거 시키면 평생 결혼 못할줄아셈
근데 정말 여자들 참을성 없다고 느낄때가 많음
특히 기숙사같이 함께 생활하는곳에서는 더욱 더.
자기들 맘에 안맞으면 무조건 떼어내려고 함 사람이든 물건이든간에
사람이 어떻게 꼭 자기 맘에 맞는것만 가지고 살 수 있겠음??
적당히 참으면서도 살아야지 맨날 꽁알꽁알대고 이래서 삐지고 저래서 삐지고
대체 왜그러는거임 진짜 ㅡㅡ 성질나게
나이 20,30쳐먹고도 어리광이나 부리고 말 많은 여자들 진짜 많이봤음
그리고 정말정말 짜증나는거는
꼭 자기들 불리할때는 남녀평등 어쩌고 하면서 남자들 몰아새우면서
사소한거 하나가지고 '난 여자니까 남자인 니가 해' 이런식으로 나오는거
그거는 진짜 아니라고봄.
자기들 입으로 남녀평등을 말했다면 행동도 평등하게 해줬으면 좋겠음
그리고 내 반대편에 앉아서 맨날 손톱이나 다듬고있는 이xx부장님
나 회사 다닌지 한달만에 왜 당신이 노처녀로 살고있는지 뼈저리게 알게됐음 ㅉㅉ 앞으로 나한테 "볼펜가져와" 이런거 시키면 평생 결혼 못할줄아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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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공감 ....
내가 CEO는아니지만 ...
경영자 딸의 시각에서 그저 바라보기만해도 뻔히보이더라 ...
매일불만에 자긴 자기역할도 제대로해내지도 못하면서
다른회사와 비교 , 불만, 직원들 뒷담화, 회사돈과 혜택 남용, 위화감조성 등등....
자기주제나파악할것이지.... 자기발전은생각조차못하는거같던데 ..
누구든 객관적으로 봐도 자신의 능력에 비해 벅찬회사라고 생각할텐데...
왜 정작 본인들만 모르는걸까 ??
그리고 직원개개인이 열심히 근무해야 회사가 더 잘돌아가고
그만큼 더 혜택이 돌아간다는 것을 왜 인지하지 못하는 것일까 ??
나에게 회사일에 관여할 수 있는 권한만 있었더라도 ...
권력남용을 해서라도 해고시켜버리고싶던지경 ....
그런 여직원들을 보며 아무소리도 안하는 CEO분들 정말 대인배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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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부분을 콕 찝어낸거같네요.
 글쓴이님께서 언급하신 것 중에 젤 공감가는 부분은
 생리휴가... 바꾸어 말하면 여성들은 회사나 공공의 일보단
 자신의 개인의 자유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것 같습니다.
 
  반면에 남자들은 개인보다는 사회, 집단을 먼저 고려하죠.
  사견으론 본질적으로 남자가 사회성을 추구한다기 보다는
   사회적으로 남자들에겐 집단의 규율을 주입하기 때문에
   남자들이 집단을 먼저 생각하는걸 당연시 여기는것같습니다. 
   (예를들면 군대, 평소에 쓰는 형님과 같은 단어 - 여자들끼리는
   언니라고 부르지만 남자들은 형 자체에 존칭을 붙이는 등)
 
    하지만 저는 집단을 우선시 하는게 무조건적으로 좋은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개인보다 집단을 우선시해서 개인이 손해보는 경우도 많죠.
    한 예로, 저는 지금 생산직 공장을 다니고 있는데 그곳에 남자들은 대부분
   병을 하나씩 지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심지어는
   병원갈 시간조차 내지를 못하죠.
    개인적으로 이렇게 까지 하면서 집단이나 사회를 생각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그런데 분명한건
    회사 입장에선 조금이라도 아프면 쉬는 사원 보다는 아프더라도 회사를 먼저
   생각하는 사원을 더 좋아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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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류회사에 디자이너로 입사한  남자입니다.
현재 여성직원들과의 마찰 등 으로 다들 퇴사하고 부서 사무실에 남자라곤 저 혼자있습니다.
물론 다른부서엔 남자들이많지만 부서별로 사무실을 사용하다보니.. 다른 부서 남자직원들과 거의 마주칠일이 없어 제외하겠습니다.
남들은 꽃밭에서 일해서 좋겟다 뭐니 하는데.. 남자라는 이유로 정말 힘든일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제가 제 주업을 하러온건지 잡일을 하로 온건지 구분이 안될때가 많습니다. 전적으로 공감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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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딱 깨놓고 속 시원하게 글쓴것 같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진짜 장난이 아니라 지금까지 머 이야기 많았지만 군대 갔다온 남자와 갔다 오지 않은 남자 정말 차이가 난다.... 진짜.... 진짜.... 거짓말 아니라니깐.... 책임성도 강해지고 예의 발라지고 눈치도 빨라지고.... 물론 여기서도 힘든 곳 갔다 왔냐 안갔다 왔냐도 차이가 나고.... 머 주위에 군대 갔다온 남자들 똑같던데? 라는 말이 있어도 확실히 차이가 난다... 왜냐... 편한 사람들한테는 그만큼 편하게 군대 가기 전에처럼 대하는 습관이 잔존합니다.... 그리고 확실히 차이가 나는게 다른사람들 대할때도 차이가 나죠.... 진짜 군대 갔다오고 안갔다오고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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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냐오냐 온실속 화초처럼 자란 지지배들이 많아서 그래요
저도 지지배지만서도 가끔씩은 지지배들이랑 잘 안맞는걸 느낀다는..

==
저는 220명 규모도 아니고 작은 개인사업자지만
저도 같이 일하는 분 구할 때 여자는 잘 쓰지 않습니다..
아예 군대 다녀온 남자분이라고 못을 박고 공고를 냅니다
 
물론 여성분들의 편의를 봐드리고 싶지만
하루하루가 급하고 작은돈이 급한 작은 사업장 같은경우는
여성의 공백은 그냥 제 스스로 메꿀 수밖에 없습니다
무거운 짐 드는걸 시킬수도 없고..
제가 사람을 부린다기 보다는 눈치를 오히려 봐야하는 입장이고...
뭐라도 제가 실수하면 나중에 뒷일이 생기지 않을까
너무 편하게 대하다보면 일이 생기지 않을까...고민할게 너무 많습니다
 
물론 여자분들이 너무 열심히 일하고
저도 제 여자친구가 남자와 차별대우 받으면 화가 납니다
 
하지만 직원 월급주고 일당을 주는
대표 입장으로는 효율성으로 따지면 글쓴이분의 말에도
동감이 가는 입장입니다
남녀를 구분짓고 얘기하는게 아니라
그냥 한 직원의 효율성을 따져놓고 보면 말이죠
(물론 여자분들이 더 효율적이고 잘하시는 직장도 많습니다~
 그냥 전 글쓴이분의 맘이 이해가 간단 얘기예요)

===
                 또, 여성직원분들 무리를 만들고 편을 나눠
                 특정 직원을 모함하고, 욕하고, 뒤에서 흉보는 습성들..
                     --------------------
정말 이부분은 공감가네요.. 전 남자지만 정말 저런분위기에 휩쓸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때면 진짜 여자 많은 곳에선 일하지 말아야지 하는생각 절로 듭니다..
사장님 회사좀 알려주세여. 구직하실때 이력서 내보아야 겠네요. ㅎㅎ
===
어떤입장에서 썼든간에개념을 찾아볼수있었던글같네요이분이 남자든 여자든ceo이든 아니든 상관은없습니다.하지만 대부분 말씀하신내용이 사실상 드러나고있는부분들아닌가요>저게 현실입니다.영리를 목적으로일정한대가를 지불해가면서 사람을쓰는 ceo입장에서는능률떨어지는 열사람보다추진력있고 믿음직스럽게 믿고 맡길수있는사람 한명이 더필요하다는것자기 돈 주어가며 사람 써보지 않은 사람은 잘모르겠지요남자  여자 구별해서 하는말은아닙니다.누가됐든그렇다는거지요남자라고 다 잘하는건 아닐테니까요어쨌튼 회사탓 경제탓 나라탓 하기보다자기 모습을한번씩돌아보면서 이시대에 필요한사람 이회사에 필요한사람이 될수있도록 노력하는게 좋지않을까요?
 
===
같은 여자로써 이 글에 공감합니다.
여자들끼리 뭉쳐서 편가르고 남 헐뜯는거,제발 하지 맙시다,
정말 보기 안좋아요,
===
나 참.. 리플을 완전 악플로 다시는데.. 사회생활 안번도 안해보셨죠? 그리고 여성분이실거고..
나도 회사원이지만.. 이 글 쓰신분 완전 공감 합니다.
남자들 대부분 퇴근시간은 5시 반인데 퇴근 못합니다. 9~11시 까지 회사에 남아서 일하는게 보통입니다. 같은 부서에 있는 여자분 저보다 늦게 입사 했는데,
무슨 일 조금하면, 즉, 청소 바닥 조금 쓸고 나면 저 팔아파서 도저히 일 못하겠어요
이럽니다. 일을 시켜도 아니 꼽다는 식으로 처다보고 일을 배우려고 안하고 대충 시간만 때우다 퇴근하는 일이 일쑤입니다.
우리 회사 여직원들 2~3명을 제외한 나머지 여직원들은 퇴근시간만 버텼다가 시간 딱 되면 퇴근 합니다. 보통 남자들은 기본이 9~11시라고 생각이 드니까 칼퇴근 하는거 보면 일할 의욕도 떨어집니다.
아무리 남녀평등 주장 해도 남자가 처리해내는 일의 양을 절대 못쳐낸다는겁니다.
사회생활 안해보고 이딴식으로 악플 다는것 같은데..
사회 생활 해보고 글 쓰세요
전 여성CEO님의 심정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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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톡에서 보던것중에 개공감가는 글이다.
남자들도 업무중에 네이트 하는 사람 있겠지만 여자들은 대다수가 그렇던데;
쇼핑하는것도 쩔고~
여자들 편가르기 존내 심하지~이 부분은 특히나 ㅋ
생리휴가 악용하고 난 여자니깐 이라는 인식때문에 힘든일이나 출장,야근 다 미루고
근데 베플이 왜 저 모양이지;여자들이 추천했나~아님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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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이지만,, 참으로 공감하는 글입니다.
저는 여성이고, 100 여명(여성6 : 남성4) 정도 있는 마케팅회사의 총괄이사입니다.
30대 중후반으로, 젊은 나이에 초고속 승진한 케이스이지요.
(청춘을 바쳐, 정말 열심히 일했지요..
누가 시키지 않아도.. 매주 2,3회는 회사에서 잘 정도로..)
만약, 제가 대리나 팀장시절에 이 글을 읽었다면
먼저 반감이 들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만..
 
사원으로부터 시작을 해서
이제는 회사 창립자이자 임원으로,
7년동안 남.여직원들과 함께 회사를 운영하며 일을 해보니
글 쓰신 분의 마음이 충.분.히. 공감되고 이해되는 바입니다.
물론 모두 공감은 아니지만, 상당부분 이해가 갑니다.
 
저는 여직원들에게 프로적인 마인드를 갖게 하기 위해
직접 책도 선물해 보고, 비전을 공유하며 함께 이야기도 자주 나누는 편입니다.
(같은 여자이기 때문에, 저 같은 여성임원이 더 많이 탄생해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요..)
하지만,  정말 경험상.. 많이 바뀌지 않을 거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다만, 조금씩 조금씩 바뀌기 바라는 마음인 거지요...
 
열심히 일 잘하는 여성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이 보다 더 많은 건
열심히 일 안하고,
못하면서도 노력안하고,
편하게 직장생활하다가 결혼하면 직장 그만두겠다는 생각으로 때우듯이,
일하는 여성분들이라는 겁니다.
 
어떤 분이 여직원들이 태만하게 만든건 CEO책임도 있는 것 같다고 하셨는데,
그 책임이 5-10% 정도있을 수 있겠지만,
그러한 여직원들의 책임은 90% 이상이라고 보여집니다.
 
많은 남.여직원들과 함께 사원시절부터 일을 해왔고
현재 회사를 총괄하고 있는 위치에 있는 저는..
글을 쓰신 분의
"같은 돈을 주고 직원을 뽑는다면 남성직원을 뽑지,
 여성직원 뽑고 싶지 않습니다" 라는 말이
좀 격하기는 하나,
그럴정도로 심각하기도 한 여성직장인들이 많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관련기사 ====
 
“민폐 여직원 탓 직장옮길 생각” 男직원 다섯 중 하나 

 남자라 힘든 일 시키고 돈 더 내고…대화 맞장구 해주기도 힘들어
 
     최영태 기자 / 2010-03-30 09:31:45 
 
  
▲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민폐 여직원‘ 때문에 전직을 생각한 남자 직원이 다섯 중 한 명이나 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여성 동료(상사포함)가 있는 남성 직장인 29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남성 직장인의 17.2%가 여성 동료 또는 상사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이직-퇴사를 생각해 본 적이 있다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 직원의 절반(47.2%)은 여성 동료와 일하는 것이 남자 동료와 일하는 것보다 더 어렵다고 대답했다. 구체적으로는 ‘여자 동료-상사와 일하는 게 매우 어렵다‘는 대답이 16.2%, ‘다소 그렇다’가 31.0%로 도합 47.2%였다.
이런 대답은 ‘별로 어렵지 않다’(21.9%) ‘전혀 그렇지 않다’(9.1%) 등을 더한 31.0%보다 16.2%p 더 높았다. 남녀 직원 사이에 차이가 없다는 대답은 21.9%였다.
여자 직원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에 대해 남자 직원들은 ▶남자라는 이유로 힘든 일들은 다 내 몫이 될 때(32.0%) ▶여직원의 갑작스러운 짜증을 받아줘야 할 때(30.7%) ▶회식, 점심 때 여성 동료보다 경제적 부담을 더 져야 할 때(12.0%) ▶똑같은 행동도 남자가 하면 성희롱이고 여자가 하면 아무렇지 않을 때(12.0%) 등을 꼽았다.
이밖에 ▶술에 취한 여성 동료를 집까지 데려다 줘야 할 때(5.6%) ▶여성들만의 얘기를 공감하면서 들어줘야 할 때(5.3%) 등도 있었다. 남자라서 더 큰 부담을 져야 하고, 남자 입장에서 이해하기 힘든 여직원의 행동에 맞장구를 쳐 줘야 할 때가 힘들다는 대답이었다.  
 
  
http://news.cnbnews.com/category/read_org.html?bcode=107066
 
 
 
`여성 직장인도 남성 상사가 더 좋아`
 
[연합] 기사
 2010.03.23 10:11 입력
 

취업사이트 `사람인` 1천486명 설문

남성뿐 아니라 여성 직장인들도 자신의 상사로 여성보다는 남성을 선호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23일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이 직장인 1천486명을 온라인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63.9%가 여성보다는 남성상사를 선호한다고 말했다.
 
성별로 보면 남성 상사에 대한 선호비율이 남성 직장인은 65.8%였고, 여성 직장인은 61.3%를 기록했다.남성 상사를 선호한다고 답한 여성 직장인들은 그 이유로 '경쟁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없을 것 같아서'(27.6%)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밖에 '남성 상사가 관대할 것 같아서'(26.8%), '부족한 면을 채울 수 있을 것 같아서'(17.5%)라는 응답도 적지 않았다.이에 비해 남성 직장인들은 남성 상사를 선호하는 이유로 '대화가 잘 통할 것 같아서'(36.1%)를 가장 많이 지적했다.이어 '업무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20.9%), '일에만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서'(19.2%)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다.
 
전체 응답자의 67.1%는 여성 상사와 일하는 것 자체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라고 말했지만, 여성 상사와 근무해 본 경험이 있는 직장인들의 긍정도는 60.2%로, 경험이 없는 직장인의 긍정도(80.9%)에 비해 상당히 낮게 나타났다. (연합뉴스)
http://office.joins.com/article/money/office/article.asp?total_id=4074015




출처   http://hajunggu.blog.me/150083286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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