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3시에 일어나서 첫차타고 내려와서......
기상 후 9시간만인 12시에 면접 ㅡㅡ
(내가 마지막이라니!!!! 내가 마지막이라니 ㅠㅠ)
어차피 다 끝나기 전까지는 못나가니 별 상관은 없지만
중간에 이것 저것 하고 남은 3시간 동안...
지겨움을 견디며 그린 짤 들
(보안 문제로 폰을 못썼음....)
그나저나
이 짤 그리는데 쓴 연필이 저 여러번 구해주는 듯...
저번 토익시험때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거의 3달만에 그린 그림인데
아무 것도 안 보고 그린 것 치고는 뭐..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