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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 무서운 세상.. 남햏들 조심혀
게시물ID : humorbest_904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허거곡
추천 : 38
조회수 : 6098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4/17 09:59:20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4/16 17:26:55
여햏도 마찬가지.. ------------------------------------------------- "여대생, AIDS 복수위해 118명 학생,교수에 퍼뜨려" [노컷뉴스 2005-04-16 14:12] 남자친구와의 성관계로 에이즈(AIDS)에 감염된 케냐의 여대생이 복수를 위해 118명의 남성들에게 에이즈를 퍼뜨린 사실이 밝혀져 큰 파문이 일고 있다. 케냐 nation지에 따르면 케냐 모이 대학교(Moi University) 서쪽 캠퍼스의 게시판 앞에는 15일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들었다. 그 게시판에는 118명의 명단이 적힌 종이가 붙어 있었다. 이 대학교 법학을 하는 4학년생이라고 스스로 밝힌 한 여학생은 메모에 "124명의 사람들과 성관계를 했다. 6명만 콘돔을 사용했고 그 나머지 118명은 콘돔을 사용하지 않았기에 에이즈(AIDS)에 걸렸다"고 밝혔다. 또 "교수들과도 여러 번의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남자 친구가 자기에게 에이즈를 감염시켰기 때문에 복수하기 위해서 이같은 일을 벌였다"고 밝혔다. 대학당국은 "명단이 붙은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며 이 일을 조사해서 꼭 밝혀내겠다"고 언급하면서도 곤혹스런 입장에 빠졌다. 케냐 정부가 에이즈 퇴치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이고 있는 가운데 발생한 이번 캠퍼스 안 에이즈 범죄 사건은 케냐 일간 네이션(Nation)신문과 저녁 7시 KTN 뉴스에도 나오는등 큰 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케냐=김미영 통신원 특파원보다 빠른 글로벌 노컷뉴스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162) <ⓒ CBS 노컷뉴스 www.nocut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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