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을 챙겨 [놀의 왕, 도망자]를 잡으러 갑시다.
보스 에이리어 진입 전의 문간을 올려다 보시면 오늘의 타겟, 놀 궁수가 있습니다.
다른 놀들을 에린으로 보내주면서 보스방 정문까지 왔습니다.
이곳이 오늘의 저격 포인트.
문이 열리면 망치 멍멍이들과 도망 멍멍이가 방해를 하니 문에 너무 다가가지 말도록 합시다.
조준선이 보이십니까?
놀의 위치에서 수직으로 올라가 지평선에 걸쳐있는 제일 낮은 구름의 꼭대기에 창의 조준선 끄트머리를 조준합니다.
발사!!!
는 빗나감ㅋㅋㅋ
조준선이 끝으로 갈수록 희미해지는 디자인이라 정확한 조준을 하기에는 부적절하니 여러분은 평소에 저격을 열심히 연습하여 감을 익히셔야 합니다.
두발 버리고 맞췄네요.
원래는 한발에 맞추는데......
창으로 맞춘 거리: 56.17m 입니다.
올림픽 최고기록이 98미터인것을 생각해보면 게임보다 더 게임같은게 인간의 능력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