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입하자마자 똥게와서 글쓰네요
여러분의 똥은 건강한가요?
저는 초등학생 이후로 바나나똥을 싸본적이 없습니다
맨날 소똥처럼 질퍽한 설사를 찌려요
밥 많이 먹어도 그렇고 물 많이먹어도 그렇고 하루죙일 입에 먹을걸 달고살아야 (쉴새없이 먹어야) 그나마 바나나똥이 나오는데
못 싸면 변비됨
전에 학교다닐때요 학교랑 집이 거리가 멀어서 항상 집에서 똥을 싸고 갔어요
아침에 밥먹으면 버스 타는 동안 똥매려워서 안먹구요 이 날은 응가를
두번이나 싸서 개운했거든요 근데 학교 앞에서 학원다니라고 사탕 나눠주잖아요
이건 괜찮겠지 하고 사탕 한입 빠는순간 폭풍 똥이 매려운적이 있네요
구냥 슬퍼서 적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