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블프.
독일 6티어 구축한테도
정면 뻥뻥 뚤리는 더러운 탱크.. 영국 이시키들은 자주만 만들고 타국가의 후방에서 지원만 했어야했음.
하긴 토그같은걸 보면 탱크의 개념이 다른곳에서부터 시작한거 같으니 으아아아아아...
인벤의 탱크평가 같은걸 보지말고 그냥 사지 말았어야했을 탱크.
"티타임주면 금강불괴 짱좋아요" 이런 낚시글에 속아서 사다니 후회가 막심함.
티타임주면 뭐하나 느리고 느린 거북이 신세에 중전차라고 아주 눈에 잘띄어서
구축이고 뭐고 아주 빗발치는데.
중전이고 중형이고 구축이고 경전이고 싸그리 캠핑해서 스팟만 되면 쏴재끼는 양키서버에서
안먹히는건지, 아니면 아직~~~~~까지고 내가 블프를 모르는건지..
7티어에서 150댐지에 4초장전시간 ... 아 암걸린다.3초도 아니고 2초도 아니고 4초.. 내가 150씩 2번 쏘면
상태는 8초후 대구경 포로 날 아작내준다. 관통력도 거지라서 6티어 이지에잇 티타임주면 도탄일쑤.
항상 골탄을 30발씩 챙겨도 150대미지로는 어디가서 중전 흉내도 못내긋다...
악몽의 탱크.
그리고 3001H
야이 인벤 캐쉑히들아!!!!!! 코니쉬포가 짱이라매!!!!
빠른 장전에 우수한 관통력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저격중전이라매.
이게 무슨 말이야 소야. 그 대미지로 무슨 저격이여.. 중전이.
적과 마주치면 상대방에서 젤 먼저 보이는게 3001H이구만.. 아 눈물의 위장력....
3001H을 마스터하면서 깨달은 점은 105 미리가 1억배 낫다는것이였다.
진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면서 수십판을 아작이 나면서 깨닫기로는
6초대 코니쉬 들지말고 7초대 105미리들고 저격하지말고 대놓고 맞짱뜨자는거였다.
50/50/50의 눈물서린 방어력도 105미리 들고 나면 장애물이 되지 못했다.
코니쉬 들때만해도 경전이 와서 맞아가면서 후두려까던데....아 눈물나..
105미리는 진리의 포가 분명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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