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목숨을 위협받던 부농냥 앞으로 배달된 하나의 소포.
서걱 서걱 서걱-!
거침없이 택배를 갈라낸다...
곧이어 크고 아름다운 과일칼로 복부를 관통당해 피를흘리고 쓰러지고마는 lv.1 소포
심각한 표정으로 쪽지를 읽는 부농냥...
과연 그녀에게 대체 무슨일이 생겼길래?!!
'
알고보니 그소포는 ★나눔 당첨★ 소포였던것이였던 것입니다!!!
에헤헤... 부끄럽네요....
요 아래서부턴 착샷인데 돼야지 시각테러조심하십시요!!
이미경고했어요 난!!!?!!
시각을 포기하고 착샷 보러 가실게요!
제 크고 두꺼운 230ml 초코족발에 신어봤는데 예뻐?!
굳굳굳 아주 굳이에요ㅠㅠ♥♥
딱딱 이쁘게맞습니다!!!ㅠㅠ
저희집은 전신거울이화장실밖에 없다는 슬픈 이야기... 또르르...
대충이렇게 살색? 안익은 복숭아색?인 치마와 제 꽈베기 니트로
매-★치-★ 성공!
옷. 신발 너무너무예쁩니다ㅠㅠ♥
예쁜 나눔 너무너무 감사해요
팜므파탈님♥
내년 겨울에 이렇게 차려입고 패게에 인증하러 오겠습니다♥
너무너무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