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친구랑 한국에 롤이 처음 넘어와서
로테이션으로 애쉬랑 마이를 잡고
우리 밑에 갈깨요 나머지 다른대 가세요!!
한마디 남기고 봇 부쉬 끝에 가서 기달리면 상대편 올꺼야 오는거 잡자 ㅋㅋ
이러고 오면 1킬 먹고 좋아라 했었는데..
어쩌다가 상대가 플래시 쓰면서 도망가면
아!!!!!!! 아까웡!!!!! 하면서 오손도손 cs를 나눠 먹었는데..
마이 Q가 cs를 잘 먹으니깐
아니 도대체 넌 cs를 잘 먹냐 하면서 부러워 했던 친구..
애쉬가 궁으로 챔피언 맞춰주면 내가 궁쓰고 쫓아가서 킬을 먹었던 그 옛날 시절..
참 같이 즐기면서 게임을 했던 때가 있었는데 말이죠..
여러분들은 옛 추억 없으신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