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리셋했으면 좋겠네요...
차라리 다시 태어나서 새 삶을 시작하던가 , 내 인생이 바뀌던가...
정말 괴롭고 슬퍼요.
이 세상에 내 편이 되어줄 사람하나 없는 것 같아서 너무 서럽습니다.
나를 필요로 하는 곳도 없고 얼마든지 대체할 사람이 있으니까요...
이렇게 살아가야 하나 의문이 듭니다.
어차피 이 세상은 내가 없어도 잘만 돌아갔었고, 앞으로도 그럴텐데 말이에요..
매일 눈을 감을때 이대로 영영 잠들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해요
정말 힘드네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