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예수'라는 닉을 사용하는 귀햏을 보니 말하는 투나 글의 내용을 보나 불만투성이 인생을 사는것 같구려...
주로 현 정권에 대한 비판과 크리스찬(개신교+천주교)에 대한 비판을 많이 하는것 같소만..
아니라고는 말 못할듯하오..
그런데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물어봐도 돼겠소??
아..이 게시판에 올라왔던 내용은 말 안해도 돼오.
내 섯부른 판단으로 판단하기에는 정권에 대한 반대는 군중심리에 의한 무차별적인 반대로 보이오 어떠한 공부를 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자신의 생각보다는 퍼온 글의 논지에 의존하고 자신의 논리를 펼생각을 하지는 않고 다른사람이 쓴글을 보여주며 해당하지도 않는 것을 찾아보라하고. 참 재밌더구려 강의도 없는 금요일 오후에 참으로 신선한 충격이었소.
저런 말을 듣기 싫다면 기본적인 자료를 토대로 귀햏의 논지를 펴보시기 바라오. 언제까지 저런 사설 논평만 자신의 주장인양 행세할테요?? 요즘 중,고딩도 그렇게는 안하오.
그리고 개신교,천주교,불교,도교 모두 훌륭한 종교요
귀햏이 예수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은 잘 알겠소. 허나 다른사람의 생각을 인정할줄 아는 자세를 기르기 바라오 귀햏처럼 귀막고 소리지르는 사람은 토론이란 말을 꺼낼 가치가 없는 사람이오
단지 싸움일 뿐이오, 말싸움과 토론의 차이점에 대해서 잘 모르겠거든 오늘 잠 자기전에 자신의 행동을 생각하고 귀햏의 글에서 인신공격적인 말과 전투적인 말투를 제외하고 다른말이 있었는지 생각해보시오,, 두가지의 정의를 알기는 쉽지만 토론을 한다 생각하고 실제로 말싸움을 하는 경우가 많소. 이건 자신이 생각해야 하는 문제이니 안가르쳐 준다고 성의없다 하지 마시오.
나도 개신교의 그 막무가네식의 전도에는 치를 떠는 사람이오 하지만 어떠한 이유에서든 타인의 종교에대한 무뇌적인 비판은 지양하는것이 옮소 아니면 그에 합당한 증거를 가지고 와서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시오..
그리스도가 사실은 십자가에 못박혀죽지 않고 망명을 했다 이런 것 말고 말이오..
사실 저것이 사실이라고 하면 종교에 큰 타격을 줄수는 있을지언정 그 종교가 욕을 먹어야 하는 이유는 되지 않소..
귀햏이 진정 종교에대한 비판을 하고 싶다면 그 종교의 행동을 보고 그 행동에 대한 진실된 판단을 하기 바라오..일부 비이성적이고 패륜적인 종교인의 이야기라면 말하지 않으니만 못할것이오.. 그러한 것을 일반화의 오류라고 하니 이참에 기억해 두시구려 일반적으로 인정할수 있는 사항을 가지고 욕을하란 말이오.
차라리 단순하게 욕만하면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나 되지도 않는 논리로 자신이 무척이나 논리적인양 하는걸 보면 배알이 꼴리오.
난 내가 무식하다 생각해서 내가 아는 바는 적고 모르는 바에 대한 판단은 잠시 보류하고 다른사람의 의견을 들을려고 노력하오.. 비록 잘 되지는 않지만 노력은 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