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님님이 보내주신 절임배추!!!!!!
두둥! 총 4쪽(2포기)의 절임배추가 오늘 막 도착!!!!!
그래서
김치를 담갔습니다. 쇠뿔도!!! 단김에!!!!
사실 제 의지는 아니고
갑자기 귀가하신 어무이가 보시더니
"...그럼 지금 담가?" "..ㅇ...네...?"
그래서 준비.
열심히 준비.
절임배추 준비!!!!!
김칫소!!!
ㅉ ㅑ ㅉ ㅑ 쨘
근데 레시피 몰라요. 심지어 울 어무이도 모름.
"...... 엄마 이거 그냥 엄마 감대로 하는거져??"
"ㅇㅇ"
네... 아마 어무이도 모르시는 레시피...
그렇기에 이 글엔 레시피가 없습니다
순식간...은 아니고 4쪽 완료!
파김치도 같이 담갔지만 사진 안 찍었어요... 주인공은 파김치가 아니니까 ㅇ.<
끝????
수육+갓 담근 김치
마이쪙
메일도 보냈지만 다시 한 번... (닉언죄 죄송해요 ㅠㅠ)
나눔 해주신 쑤님 감사합니다 /ㅅ/
배추가 아삭아삭하니 맛있었어요!!!!
진짜
끝!!!
노잼 후기 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