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박 12일동안 유럽 여행가서 먹은 음식들입니다
경비의 80%를 오로지 식사에 투자했는데, 사진들 보니 발로 찍은듯...ㅠㅠ
점심을 앞두고 계신 오유 유저분들 조금만 힘내시고 맛있는 점심하삼요!!
요리명 : 에스까르고, 식당 : 파리 몽쥬약국 옆 맛집, 맛 : ★★★★, 비고 : 기대이상으로 괜찮습니다.
요리명 : 스테이크+감자 으깬것, 당 : 파리 몽빠르나스 타워 맛집, 맛 : ★★★, 비고 : 감자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반이상 남겼다는
요리명 : 양요리(잘모름), 식당 : 파리 몽쥬약국 옆 맛집, 맛 : ★★★, 비고 : 대한민국 치킨이 최고임을 알려줌
요리명 : 스테이크, 식당 : 파리 숙소옆 식당, 맛 : ★★★, 비고 : 감자 튀김을 않좋아 하기에 상추랑 스테이크만 다 먹었습니다
요리명 : 닭 내장요리(?), 식당 : 파리 숙소옆 식당, 맛 : 실종, 비고 : 뭣도 모르고 시켰다가 한입먹고 뱉어냄 ㅠㅠ
요리명 : 스테이크 친구, 식당 : 로마 식당, 맛 : ★★★★, 비고 : 채소랑 함께한 고기는 야들야들하고 푸르름을 입안 가득 ㅋㅋ
요리명 : 홍합 찜(?) 식당 : 베니스 숙소 근처, 맛 : ★★★★ 비고 : 와인안주로 시켰는데 너무 만족해했음
요리명 : 왕 스테이크, 식당 : 피렌체 두우모 성당 근처, 맛 : ★★★★★, 비고 : 사진상으로 표현안됐지만 압도적인 크기로 작성자를 제압함
요리명 : 얇게썰은 스테이크와 친구들, 식당 : 로마 어딘가, 맛 : ★★★, 비고 : 토마토셀러드를 시켰더니 정말 토마토만 썰어서 주던 정직한 식당
요리명 : 고기를 동동말아 장미인척, 식당: 피렌체 미켈란젤로 언덕 근처, 맛 : ★★, 비고 : 모양만 이쁘게 낸 장미 비슷한 고기
요리명 : 버섯파스타 ,식당 : 콜로세움 근처 식당, 맛 : ★★★★, 비고 : 파스타보다 버섯이 좋았다는.
요리에 대한 조금의 이해와 지식도 포함되어 있지 않으니 이해바람요 ㅎ
스테이크, 파스타, 셀러드만 줄곧 먹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