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하고 댓글도 추천도 못하기에 눈팅만 하다가 어디 물어볼데도 없고 답답해서
여기에 올려봅니다.
저는 23살 남자구 삼촌소개로 조선소에서 배제 일을 배우러 들어갔습니다.
약 2주간 일하는데 배제일은 못배우고 취부사 밑에서 일했습니다.
10월 29일 수요일 13시 30분 경에 5미터? 길이의 철근?을 크레인으로 철근을 들어서 그 밑에 플라스틱통을 받쳐서 용접이 용이하게 해주는 작업 중이었습니다.
그 작업중에 플라스틱통이 떨어져서 주을려고 숙였다가 일어나는데 철근의 옆이 제 왼쪽 귀 쪽을 때렸고 저는 대표 부장과 근처의 병원을 갔다가 거기서는 치료가 안됀다고
다른 병원으로 가서 수술을 끝내고 입원을 했습니다.
입원기간은 약 일주일정도이고 부장과 삼촌이 가기전에 보험공단에서 나오면 내 부주의로 스쳐서 그렇게 된거라고 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30일 어제 보험공단에서 나온 사람에게 그렇게 말햇고 산재처리 가능하다고 해서 한다고 했는데 오늘 삼촌이 왜 산재를 했냐고 처리되는데 6개월정도 걸린다고 일반의료보험으로 한다고하라고 격앙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그리고 아까 전화해서 바꾼다고 말했구요.
여기까지인데 제가 궁금한건 왜 산재를 하면 안돼는지인데 산재를 하면 회사쪽에서 무언가 타격을 받나요?
(처음 다치면서 병원갈때 본사 사람 봣니 안봣니 하는걸 들엇어요)
왜 산재를 안하고 일반의료보험으로 처리해야느지..?
아 너무 혼란스럽네요 ㅠ
휴대폰으로 쓰다보니 양해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