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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7891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ndreaPirlo★
추천 : 1
조회수 : 27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0/31 16:01:15
저 어렸을적엔 할로윈이 무엇인지도 몰랐는데
기껏해야 외화에 나오니 아 물건너에는 저런 것도 있구나 하면서
신기해했었더랬죠. 오늘 일이 있어 번화가에 나갔더니 이제
할로윈이 우리 명절이라 해도 될만큼 여기저기서 난리인게
참 신기방기 하더라구요. 근데 한편으론 씁쓸한게 청명 한식 단오
대보름 같은 우리 민족 명절은 신경도 안쓰면서 서양 문화는
저리 즐겁게 따라하는 걸 보니 안타깝기도 하더라구요.
저도 나이를 점점 먹어가나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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