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토론회보고 마음이 바뀌네요
맹목적인 후보 지지를 하지않고
정책위주로 보겠다라고 해서 마음이 반반이였는데
하아..이건뭐 초등학생과 말싸움도 아니고
그만좀 괴롭히십시요~~~~~~
주제에 안맞는말하고
안후보의 아내분으로도 갑질에 마음이 더떨어져 나가고있었는데
싹 위장약먹은듯이 고민이 사라지네요
오늘 진정한 mc는 문후보님이였던거같네요
이런 토론회의 재난상황도 정리하실정도면 앞으로 국가 재난상황도
잘 정리하실거같은 마음이 드네요
아!여담으로는
심후보님의 정책은 참좋은데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100년은 이르다는 생각이..
유토피아적 발상인거 같네요.자꾸 문후보님께 대통령되면 이런거 해주십시오 하는듯한 뉘앙스가 느껴져서
유후보님은 참 처음토론때는 말씀 잘하시더니 오늘은 영...너무 말만잘한다라는 느낌이
돼지발정제는 논외로 하겠습니다ㅠ
뭐 개인적인 의견이니 설령 생각이 다르시더라도 노여워마시길 바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