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범하니까여 평범하게 머리를 자르고있는데 갑자기 미용사가 아흑! 소리를 지르는거에요. 가위로 반대쪽 손을 자르는 사고를 당하신거에요. 제가 말을 걸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말을 좀 걸었는데 그래서 실수하신 것같아서 제가 죄송하다고 했는데 오히려 죄송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붕대로 감고 다시 진행했어요. 그러다가 머리감으러 가는데 바닥에 피가 엄청 흘리셨더라고요. 조금 충격을 받고.. 잊지못한 상태에서
오늘 다른 미용실을 갓는데 또 미용사가 손을 다치신 거에요.. 근데 오늘은 저번 미용사분보다 별로 안다치신거 같은데 한 오분정도를 밴드감고 뭐하시고 그래서 쉬다가 다시 잘라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