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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oop_93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쿨할기세
추천 : 0
조회수 : 33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0/31 19:34:12

2014년 10월 31일 저녁 07시 20분 경

그 놈의 크기가 한자반, 

둘레가 엄지 손가락 세 개를 겹쳐 놓은것과 같으며, 그 무게가 대략 반근이라...

그 놈을 보는 주인도 경탄하여 이르길, 

내 평생 잊지 못할 물건이로다.라며 탄식하였다.

적토성산에 모사재인 성사재천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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