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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을 찬찬히 읽어봤는데요.
게시물ID : muhan_360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먼동바라기별
추천 : 7
조회수 : 4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31 20:11:35
무엇보다 당시 에어백 퓨즈를 제거하지 않은 상태로 사고가 났기 때문에 사이드 에어백이 터져 버렸죠.
온라인 상에 '현대자동차 에어백 안 터진다' 는 얘기 많은데, 제 차는 정말 잘 터졌습니다. 터지지 말지!
[출처]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뒷 이야기, 박명수를 증오하며!|작성자 콰트로군

이 문장을 읽는순간 포스팅하신 작성자분도 딱히 마인드가 똑바로 박힌 양반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말은 자신의 차를 승차한 운전자(박명수씨)가 다쳐도 상관없다라는 소리니깐요.

여튼, 박명수씨가 사과를 했다라면, 아마 자신이 차를 몰았기때문에 발생하는 도의적인 사과와 일반적인 예의의 선이겠죠.
하지만 렌트에대한 일반적인 계약관계라면, "차가 파손될 수 있다"라는 가정이 깔렸을것이 명확하기때문에
저 개인적으로는 도의적인 사과조차도 꼭 할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파손될수있다라는것을 가정하고 그런 계약을 하였고 비용을 지불했을 터이기 때문입니다.
가령 파손에대한 계약 조항이없었다라면 문제가 되겠죠.

저는 이것이 왜 문제가 되는지 조차도 이해를 하지못하고있습니다.
아무리 찬찬히 읽어봐도 
"왜 박명수가 사과를 해야하나"
"박명수가 계약의 당사자인가"
"계약의 명시조항이 분명하다면 그것을 감수하고 빌려준 본인의 잘못은 아닌가"
라는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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