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돌아간 자리
행복한 걸음으로 갈까
정말 바라던 꿈들을 이룬걸까
밀렸던 숙제를 하듯
빼곡히 적힌 많은 다짐들
벌써 일어난 눈부신 해가보여
또 하루가 가고
내일은 또 오고
이 세상은 바삐 움직이고
그렇게 앞만 보며 걸어가란 아버지 말에 울고
셀수록 가슴이 아픈
엄마의 늘어만 가는 주름
조금 늦어도 괜찮단 입맞춤에
또 하루가 가고
내일은 또 오고
이 세상은 바삐 움직이고
그렇게 앞만 보며 걸어가란 아버지 말에
또 한참을 울고
다짐을 해보고
어제 걷던 나의 흔적들은
푸르른 하늘위로 나의 꿈을 찾아 떠나고
난 고집스런 내일 앞에 약속을 하고...
매일
참조 :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1348010&cpage=1 드라마 미생 보시는 분 계신가요
웹툰도 재밌게 봤는데 드라마 때깔좋게 잘 뽑았네요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조폭 연기하던 이성민
그리고 '적도의 남자'에서 눈여겨 보았던 임시완
대리님도 웹툰하고 싱크로 잘맞는거 같구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