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심상정과 안철수가 문재인 살렸다
게시물ID : sisa_9054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골탕
추천 : 5
조회수 : 193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4/23 22:51:55
 
<심상정>
 
ㅇ 지금 수구종편들.. 심상정에 대한 불만 폭발
 
    "심상정 병장 문재인 살리기"...
 
ㅇ 내 생각에도...  심상정 후보가 ..
 
     1. 홍준표 사퇴하라,, 더이상 오늘 얘기 안하겠다
 
         이는 보수언론이 이 문제로 계속 기사거리 할 거 미리 차단해준.. 홍준표 구하기 측면에서 선방 날린 거라 본다.
   
         홍준표가 완전 망하면.,.. 안철수에서 홍준표로 넘어가는 표가 사라진다.. 결국 문재인 구하기다.
 
 
    2.  송민순 건으로... 문재인 집중포화 되려는 걸... 애둘러 비판하면서... 정책비판으로 분위기 완전 바꾸고..
 
         유승민과 정책 공방 벌인거는..
 
          금번에 보수종편이 송민순건으로 문재인 뜯어먹기 한참 뜸들인거 완전 발살낸거라 본다.
----------------------------------------------------------------------------------------------------------------------------
 
 <안철수>
 
   ㅇ 나는 오늘 안철수가 매우 계획적으로 토론에 임했다고 본다 
  
  ㅇ 물론, 그는 금번 토론으로 표를 얻는 데는 실패했다.
      하지만, 빠져 나가는 것도 최대한 막아냈다. 오늘 안철수의 목표는 이것이었다.
 
   ㅇ 우선..  만약에 오늘 토론이 안보,,색깔론 토론으로 진행되었으면..
       기본적으로 보수표가 빠져나간다. 설사, 안철수가 보수코스프레 해도 분명하다.
       그것은..지난 토론후 지지율로 증명되었다.
       아울러, 자칫 잘못하면 개성공단, 햇볕정책등 실수하면 이미 빠지고 있는 호남표도 빠져나간다.
 
   ㅇ 그래서, 안보공방이 아닌, 문재인의 잘못을 지적하는 토론 프레임으로 간것이다.
 
   ㅇ 아울로.. 내생각으로는, 안철수는 금번 대선 포기했다. 그래서.. 이제는 국민의 당의
       향후 포지션을 고민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더이상 보수종편이 유혹하는.. 빨리 보수정책 내라, 보수당 선포하라 하는
      요구를.. 더 이상은 수용하기 어렵다는 것도 천명했다고 본다.
 
      그러려면..오늘의 방법 ,, 즉.. 안보논쟁은 어정쩡하게 가는 방법을 택했던것 가장
      합리적이었으리라 본다.
 
      결국.. 안철수는 민주당과 협치하는 길을 오늘 부로 선언했다. 박지원의 오늘 발언
       "안철수 되면 임명직 안 맡겠다"의 의미도.. 안철수 대통령 될일 없다는 노회한
      정치인의 발언이다.이는 상식이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