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라젠카 세이브 어스

 

 

수많은 사람들이 이곡을 중창단과 함께 녹음한 줄 알지만 사실 성악가 3명과 녹음한 곡이다.

 

2. N.EX.T - The Ocean : 불멸에 관하여

 

 

한국 아트락의 절정이라 불리는 이 음악에서 키보드 전부, 베이스 대부분, 기타 절반은 신해철이 연주했다

 

 3. N.EX.T - The Dreamer

 

 

놀랍도록 애절하게 들리는 피아노소리가 매력적인 곡. 정작 이곡을 녹음할 당시 스튜디오가 워낙 좁아 스튜디오 내부에 피아노를 들여 놓지 못했다.

 

4. N.EX.T - Here I stand for you 

 

 

신해철은 고음불가 보컬이라는 평가에 시달렸는데 어느날 갑자기 앨범에 놀라운 고음을 쏘는 곡을 낸다.

당시 PC통신에서는 또 뭔가 독특한 방법으로 만들어 낸것 아닌가 설왕설래 했는데

이 논란을 가중시킨것이 MBC라이브였다. (http://www.youtube.com/watch?v=L4se3R3udmU)

웬걸 이소라의 프로포즈에 나타나더니 4분대 부터

 

 

 5. 신해철 - 일상으로의 초대

 

 

 

 

이인간이 영국 유학을 다녀오더니 사운드가 이렇게 변했다.

98년도에 스테레오 오디오를 구매하려면... 어이고.. 그생각하면

그때 당시 사람들은 모노로 이곡을 들었을텐데도 불구하고 판매량은 높았다.

지금은 PC방 스피커로도 괜찮은 스테레오를 들려주니

혹시 헤드폰이 있으신 분들은 헤드폰을 끼고 이곡을 한번 들어보시기를 강력 추천한다.

 

 

제일 중요한 이유.

 

이노래들이 전부 1990년대에 나온 노래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