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대 여론조사 김대중 이회창 이인제 순
1~2위 격차 0.6%
15대 결과
막판 여론조사 결과와 득표율 비교
1위 + 8.2% 증가
2위 + 7.2% 증가
1~2위 격차 1.6%
16대 여론조사 이회창 노무현 정몽준
1~2위 격차 6.1%
16대 결과
막판 여론조사 결과와 득표율 비교
1위 +7.6% 증가
2위 +11.4% 증가
1~2위 격차 2.3%
17대 여론조사 이명박 이회창 정동영 문국현
1~2위 격차 27.9%
17대 결과
막판 여론조사 결과와 득표율 비교
1위 +3.3% 증가
2위 +8.6% 증가
1~2위 격차 22.6%
자료출처 위키페디아 대선페이지
막판 여론조사 1위가 항상 이겼음을 알수 있으나 참고해야 할점은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2위를 차지한 후보는 1위를 차지한 후보보다 증가 폭이 더 큰 경향이 있다는점
(16대 1위 +7.6% 2위 +11.4% 17대 1위 +3.3% 2위 +8.6%)
예외인 15대 대선에서는 강력한 제3후보가 존재했기 때문에 마지막 여론조사시 부동층의 향방이 결정되어 있었기 떄문이라 추측
2위 후보의 표가 더 결집이 잘 되기 때문이 아닌가 싶은데 아직은 그 결집이 순위를 뒤집은 예는 없음
마지막으로 12.5일자 여론조사 결과
다른 여론조사 결과도 더 있지만 대충 비슷하니 넘어가고 대략 5포인트 정도 차이남
위에 말한것처럼 아직 막판여론조사 결과에서 1위와 2위가 바뀐적은 없으나,
18대 대선은 상황이 특수한 15대를 제외하고 16대 17대와 비교했을시 가장 박빙의 승부가 벌어지고 있다고 볼수 있음
(마지막 여론조사 지지율 1~2위 격차 - 16대 6.1% 17대 27.9%)
현 상황이 문후보에게 유리한것은 절대 아니나
최근 두차례의 선거중에 여론조사 2위 후보가 순위를 뒤집을 가능성이 가장 큰 대선이 바로 지금 18대 대선임
새벽에 잠도 안오고 여론조사 보고 있으면 깝깝하기만 하길래 지금 상황이 어떤지 나름대로 분석해봤음
표본이랄게 3개밖에 없어서 단정짓긴 힘들지만 현 상황은 분명 박빙임
결론은...
그러니 여론조사 결과가 실망스럽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투표장으로 갑시다.
대통령은 여론조사로 뽑는게 아니라
투표하는 당신 손으로 뽑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