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drama_162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사카★
추천 : 6
조회수 : 126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1/01 11:40:05
오과장 집앞에서 떡이 된 장그래가 발견될 때
정장 자켓이 어디갔나, 술집에 놓고왔나?
엄청 추웠겠다 했는데
다시 보니 유치원에서 선차장 딸 소미 재울 때
소미에게 덮어줬었네요.
안영이가 소미 대신 맡으면서 가져갔고..
그래가 오과장에게 캐비넷 비번 누가 알려줬냐 묻고 몰라도 돼 짜샤! 하고 넘어가서 사무실에 장백기 등장할 때 안영이가 웬 자켓을 의자에 걸던데
그게 그래 자리였네요 ㅎㅎ
다른 드라마는 킬링타임용으로 막 보고 마는데
미생은 계속 다시 보게 되니까
여러 번 보는 영화처럼 놓친 것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한 것 같아요 ㅎㅎ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