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어제 심정지당할뻔한썰.SSUL
게시물ID : humorstory_4272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토샵
추천 : 4
조회수 : 66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1/01 12:22:18
여자친구같은건 갖고싶지만없으니 음슴체

어제 학원근처 씨유앞에서 본인이 가려는콘서트

자리가 어느정도남았는지 보기위해

잠시씨유앞에서 휴대폰으로 검색을함(데이터가없어서 근처와이파이를 잡아서보느라) 

근데 옆에서 하얀색으로 깔맞춤을한 5~6살정도 되보이는 꼬마여자애가 진짜 말그대로

총.총.총.총.총.총 오더니

주먹을꽉쥐고있는거임 그러더니 그주먹을 내밀어서 손을 내밀어보니 말랑카우? 그 꼬마애들이 좋아할거같은걸 내밀음

이때 심장에무리가온 작성자는 고마워ㅎㅎ라고하자

꼬마숙녀는 눈웃음과함께 헤헤 웃으면서 다시 엄마에게 뛰어감 그러더니 멋있어 !멋있어!ㅎㅎ!! 라고함 (이때 2차심쿵) 

받은사탕을 입에넣고 빵을사먹기위해 씨유를들어가니 츄파츕스 500짜리가눈에 띄임 

빵사는김에 사려고 같이계산을하는데 옆에 남동생으로 주정되는 남자꼬마애가있길래 200원짜리 사탕도 사서 같이계산후에 빵을 데우는동안 나가서 사탕을건네줌 

그러자 꼬마숙녀가 아까의 눈웃음을 지으면서 3바퀴정도 제자리돌기를하더니 너무좋아하는거임

옆에있던 어머님이 인사해야지~하니까

눈웃음을 짓고있는채로 배꼽인사를함

심장에무리가온 작성자는  맛있게먹어~ㅎㅎ 라고한뒤 작성자는 심장을 움켜쥔채로 학원을감 주머니는 가벼워지지만 입꼬리는 올라가는 해피할로윈이였음

이와중에 ATM에서 10000원뽑았는데 수수료가 1000원ㅜㅜ 

글솜씨가 너무부족해서 표현이안되는데 진짜 귀여웠어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