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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오늘의유머 사이트 존재자체가참 고맙습니다
게시물ID : sisa_9057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트래블99★
추천 : 30
조회수 : 925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7/04/24 01:15:02
고등학교 1학년때 친구의 소개로 알게된 유머사이트를
이렇게 나이 30넘도록 의지하게될줄은 정말 몰랐네요 ㅋㅋ
솔직히 말해서
저도 한때 오유 시사게에 신물이 나서
오유에 들어와도 시사게시물은 쳐다도 안볼때가 있었습니다
하짐만!
안철수의 새정연때의 혁신 관련해서 개깽판 이후에
저의 마음의 안식처는 언제나 오유였어요..ㅠ
지금 토론후에 맥주 혼술로 알딸딸한 기분에
이 글을 쓰긴 합니다만
암튼 제가 하고싶은 말은요
여러분 정말 사랑함과 동시에 고맙습니다
덕분에 저의 정치신뇸이 더 튼실해졌구요
덕분에 상처받았을때 치유받을수 있었습니다
아
자칫 이런글이
너무 이른 샴페인 터뜨리기 같아서 제가 누차 말씀드리지만
아직
승부는 나지 않았습니다
우리모두 투표의 그날까지 힘냅시다
ㅠㅠ
그래도 솔직히 문 지지자 오유시게유저들 어디가서 하소연도 못하고 짜증 이빠이였을테지만
그래도 우리모두 승리의 그날까지 힘냅시다
이상
편의점 4캔에 만원 행사에 맥주 4캔사서
3캔까지 마시고 헤롱헤롱 하면서 글을 올리는 오유 유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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