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SKT를 사용하고 계셨습니다. 원래는 1월달 전에 가족 모두가 KT 스마트폰으로 바꿔서 뭉올로 많이 할인을 받으려 했는데 시기를 놓쳐서 그냥 프로모션만 받고 살고 있네요. 그런데 중고 아이폰3가 생기셨다고 그걸 쓰고 싶다고 하셔서 별 생각없이 KT로 옮기면 될거 같다 말씀 드렸죠. 그래서 34 요금제에 무약정으로 가입해 오셨어요. 근데 어머님께서 스마트폰 개념을 잘 모르셔서 지하철/버스/지도, 인터넷서핑같은걸 하시다 보면 요금폭탄이 나올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그래서 차라리 무제한요금제로 바꾸시라고 말씀 드리는데 5만원 넘는 돈은 아깝다고 하시더라고요. 여기서 그냥 2년 약정을 걸면서 54 요금제로 바꾸게 되면 스마트스폰서가 적용되는건가요? 할인 받으면 3~4만원정도가 될거 같아서 괜찮을것같아요 그리고 아이폰 배터리 교체는 어디서 받을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