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된 조작에 의해 51:49로.
이걸 널리 알려준, 김 어준 님께 무한히 고맙고 고맙습니다.
개표방송을 술에 취해서 봤었죠. 울면서...
이번에 또 그 꼴 당하면 안 되니...
아아, 제도적으로 개선할 시간이 너무나 없어...
그래서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최후의 운동은 시민의 눈에서 사전개표함 부엉이전사로 활동하는 것.
제가 사는 지역에 36명이나 있네요.
뭐라도 해서 이 나라가 뭉개지지 않도록.
동학혁명, 3.1일만세운동, 독립운동은 100년이 지나도 이렇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알려줘야지요. 우린 계속 싸우고 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