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나누자니까
정준하가
네? 왜 나눠요?
이렇게 말했죠.
그러니까 유재석이 10년이나 봐왔는데 존대말 쓰면서 어떻게 이렇게 말 할 수있냐고 서운해 함.
나중에 쌀 기부하는 것이라고 밝혀 지고 정준하가 자기랑 나눠서 내자니까
그냥 정준하 집에서 쌀 3Kg집에서 퍼다가 달라고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