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30일 가드닝 일기
『메밀이 벌떡.. 벌떡 벌떡!』
메밀 열심히 자라고 있네요, 다만 원체 퇴비장이 경사지고 햇빛이 강해서 물이 말랐다 안말랐다하니 메밀이 눕었다 일어났다 난리네요
눕었다
일어났다
떡잎만 보이더니 이제 본잎도 보여요
파릇파릇
그리고 다시 눕었..습니다... 매번 물 부어도 ㅠㅠ 흑흑 어서 뿌리가 퍼져야할텐데
그리고 제일 최근이네요
그나저나 씨앗 상태가 안좋았을려나요 영 상태 안좋은 메밀이 보이네요
그나저나 참 생태계가 다양해지고있어요 개미들도 보이..고...
개미는 반갑지 않네요! ! !
퇴비가 되어라! 하고 파묻은 패랭이꽃이 복수를 꿈꾸고 있어요 ㅠㅠ
패랭이 : " 주..주인놈! 감히 날 파묻다니 복수할것이다"
더럽게 끈질기네요.... 다 짤라넣었는데.....
출처 | 여우별 공방 http://blog.naver.com/majesticgow/220405666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