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어느분이 카서스 템트리 어떻게 가냐고 묻는 질문에 답을 달고 생각을 해봤는데...
일단 탈론이나 빵테같은 애들이 나타나지 않는 이상은
시작템 : 무난한 똥신 + 3포
카운터 맞지 않고 무난한 상대를 만났다
-> 라인전을 적절히 이겨 볼 생각도 하고, 최대한 빠르게 영겁의 지팡이 -> 마법사의 신발 -> 쓸데없이 큰 지팡이 트리를 탄다.
라인전 붕괴가 빠르게 일어나 한타가 빨리 일어날 것 같으면 선 존야,
그렇지 않고 어느정도 유지가 된다면 무난한 선 죽음모자
그 후 존야를 갔다면 죽음모자, 죽음모자를 갔다면 존야
그후 상대방이 마방템을 갖췄다면 공허의 지팡이
그렇지 않다면 흡총 -> 고대인의 의지
그 후 적절하게 라일래이를 들어서 모든 스킬에 슬로우를 붙여주거나, 끈질기게 살아남아 딜을 할 생각이라면 수호천사를
카운터를 만났다
-> 라인전 이길 생각을 포기해 버리고 여신의 눈물 -> 마법사의 신발, 그후 상대방이 AP 폭딜이라면 음전하 망토 하나, AD라면 거인의 허리띠 하나나 700갑 하나 -> 그 후 해당 방어력 아이템의 상위 템중 주문력을 올려주는 아이템을 구입
그후 적절하게 존야나 죽음모자. 적절하게 여눈 스택이 쌓였다면 대천사의 지팡이.
그후 고대인의 의지, 마방이 올라가면 공허의 지팡이 등등.
여러분들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