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터널 선샤인
게시물ID : humorbest_905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앤다잊어
추천 : 15
조회수 : 1419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4/18 06:50:28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3/20 02:11:42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2004 미국 | 드라마, SF, 멜로 | 108 분 | 감독 : 미셸 공드리 출연 : 짐 캐리(조엘), 케이트 윈슬렛(클레멘타인), 커스틴 던스트(매리) ... more 영화의 도입부분과 후반부가 연결되는 구조. 처음보면 좀 헷갈리지만 집중만 잘 하면 뭔내용인지는 이해할 수 있는 영화. 호화로운 캐스팅에 걸맞는 작품성 못지않게 독특한 설정이 더 맘에 들었던 작품. 짐캐리에게 아카데미가 손짓할 날도 머지 않았다. 네이버 네티즌 평점 : ★★★★☆ 영화정보 >> 자신의 여자친구가 자신과 그동안 교제했던 모든 기억들을 삭제했다는 것을 알고 상심에 빠진 주인공이 자신 역시 스스로 기억을 삭제하는 과정에서, 행복했든 괴로웠든 간에 삶에서 기억과 추억은 모두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는 내용의 드라마. <존 말코비치 되기>, <어댑테이션>의 천재 각본가 찰리 카우프만이 각본을 담당하고, <브루스 올마이티>의 슈퍼스타, 짐 캐리와 <타이타닉>의 케이트 윈슬렛이 주연을 맡았으며, 그외에도 화려한 조연진을 자랑하는데, <풀 몬티>와 <세익스피어 인 러브>의 톰 윌킨슨가 미어즈위크 박사 역을 맡았고, <스파이더맨>의 커스틴 던스트, <반지의 제왕>의 일라이저 우드, 그리고 <인 더 컷>의 마크 루팔로가 박사의 조수들을 연기했다. 연출은 프랑스 출신으로 <휴먼 네이처>를 감독했던 미셀 곤드리가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주 1,353개 개봉관으로부터 818만불의 수입을 기록, 주말 박스오피스 7위에 올랐다. 짐 캐리의 명연과 인상적인 로맨스 장면을 화면에 담고 있는 작품.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