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듀얼컨실러 썼다가 다시 복귀, 대략 5-6통 쓴 것 같네요 워낙 다크서클이랑 여드름 자국이 말썽이라...
2. 라라베시 악마크림 시리즈
으음 딱 3통까지만 구매한 기초화장품. 리치하면서도 적당히 수분감을 주는 느낌이라 애용했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어서 좋아했네요. 단지형으로 나오는 게 마음에 안 들어서 다른 기초라인으로 갈아탔습니다.
3. 뷰티피플 펜슬 젤 아이라이너 브라운 (구제품)
잘 안 번지는 아이라이너라서 꾸준히 잘 쓰고 있었는데 리뉴얼하고 가격 오른 이후로 손을 안 댔네요. 삐아 아이라이너로 갈아탔는데 삐아도 생각보다 맘에 안 들고 펜슬이 불편해서 요즘은 관심이 사라진..
4. 네이쳐 리퍼블릭 붓펜 아이라이너 브라운
요즘 애용하는 붓펜 아이라이너. 클리오 거로 붓펜 아이라이너 입문했는데 오히려 번져서(?! 잘 안 번지기로 소문난 클리오인데 전 화장법이 잘못됐었는지 쓸 때마다 번지더군요) 안 쓰고 있었습니다. 급하게 약속이 생겨서 지하철에서 아무렇게나 구매한 건데 의외로 발색 지속력 안 번지는 것 마음에 들어서 계속 쓰는 중이에요. 단점은 착하지 않은 가격과 적은 양..
5. 토니모리 백스테이지 젤 아이라이너 브라운
이것도 뭐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 화장 열심히 할 땐 브러쉬까지 여러 개 써 가면서 정성스레 사용한 제품인데 이젠 붓으로 그리는 아이라이너 자체가 귀찮아요..(브러쉬 관리 귀찮..)
6. 메이블린 폴시 마스카라(보라색)
마스카라는 사실 발라도 그게 그거 같아서 대충대충 쓰는 중입니다. 고른 이유는 오로지 디자인..과 브러시 모양이 마음에 들어서. 메이블린 다른 제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폴시는 번짐이랑 가루떨어짐 약간 있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