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으로 요 몇일간 꿈에 나왓어요
첨엔 박용하씨가 나와서 내주위에서 막 연기를 하고있는걸 제가 구경하고 있엇는데
꿈에서는  자살한걸 몰라서 박용하 연기 잘한다 저사람배역은 절때 딴사람 못주겟다 이러고 있다가 꿈에서 깨고 이게 그저깨꿈이고
다음날은 하일성씨가  나와서 막 화를내면서 나무 뽑지말라고 얘기하는거에요...
이게 어제꿈이엇는데 오늘은 둘다 다나왓는데
어떤 건물로 가라길래 가고있엇어요
그건물은 가는길도 엄청 험하고 올라가다가 암벽도 타야되고 막그랫어요 
그래도 무조건 가야된다고 생각이 들어서 힘들지만
엄청 고생하면서 올라가고 있었어요...
마침내 위에까지 올라가져서 건물 입구로 들어가보니
옥상같았는데 바닦에 물기가 쫌 있엇고 나무의자가 한개 있엇는데 사람들이 쫌 있었어요 그곳에..
그 옥상에서 또 더 높든 건물로 올라갈수 있는 문이 있었구요..
그 문옆에 나무 밴치가 하나 있었구요
그 의자에 노무현씨가 앉아있었어요 절 쳐다보더니
더 높은 건물로 올라가는 문으로 들어갔어요
전 정신없이 따라 들어갔는데
내부에도 사람들이 많은거에요 느낌이 무슨 전시회를하는거 같았는데 이층으로 올라가보니
넓은 홀에 사람이 많았어요
한쪽에 쇼파가 있었는데 노무현씨가 앉아 계시길래
가서 왜 그랫냐고 왜 그런 선택을 하셧냐고
옆자리에 앉아서 손을 잡고 울엇어요
나는 괜찬아요 하고 저를 보면서 웃으시더라구요
너무 슬퍼서 막 울고 있는데 맞은편에 앉아있는사람이
눈에 보엿어요 그건 문재인씨엿어요
막 내가 울고있으니까 문재인씨랑 노무현씨가
울지말라고 달래주면서 웃으셧는데
문재인씨가 여기있는게 너무 슬프고 그랫어요
그리고 잠에서 깻는데 너무 슬프지만 기분이 나빠요
문재인씨가 그런 선택을 할까 두려워요
아침에 말하면 개꿈이된다길래 여기저기 퍼트리고
매일 눈팅하는 오유에도 가입해서 첫글을 적어요 
왜 자꾸 꿈에 자살햇던 사람들이 나오는지...
문재인씨는 제가 좋아하니까 단순히 제꿈에 나온거겟죠 ..
꿈이지만 노무현 대통령을 만나서 슬프지만 너무 반가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