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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순의 주장과 상반되는 의견 또 등장
게시물ID : sisa_9060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똘똘한똘순이
추천 : 26
조회수 : 215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04/24 11: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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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xAmqM8rq

내용 중 발췌입니다
귀찮으시더라도 링크에 들어가셔서 전체내용 읽어보시면
이 사건에 대해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2007년 당시 통일부장관이며
회의에 참석했던 이재정 전 장관의 인터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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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정> 저도 메모가 있습니다만 제 메모를 하는 것보다도 제일 중요한 건 어제 발표했던 그 당시에 기록했던 비서관의 내용들을 보시면 김경수 전 연설비서관이나 박선원 안보비서관의 회의록. 수필로 적은 겁니다. 이걸 발표한 걸 보면 확실하게 나와 있습니다. 

◇ 김현정> 이재정 교육감님이 갖고 계신 메모는 어떤 메모입니까? 그 당시... 

◆ 이재정> 제 제모는 메모는 간략하게 결과만 적었어요. 

◇ 김현정> 뭐라고 적으셨어요? 

◆ 이재정> 확실하게 기권을 하는 것으로 대통령께서 마지막 확인을 하셨다 이렇게 돼 있는 거죠. 

◇ 김현정> 확인하셨다. 이게 16일에 적은 메모. 회의 때. 

◆ 이재정> 16일입니다. 

◇ 김현정> 수첩으로 가지고 계세요? 

◆ 이재정> 그리고 이 내용을 제가 돌아와서 우리 홍익표 당시 제 보좌관. 지금은 국회의원인데 홍익표 보좌관이 설명을 해 줬고. 홍익표 보좌관도 기자 인터뷰를 하고 얘기를 한 것이죠. 

◇ 김현정> 최종 대통령이 결정하셨다 그러니까 확인했다고 적혀 있는 메모를 지금 가지고 계신다는 거예요. 

◆ 이재정> 네, 저도 있습니다. 그런 메모는. 

◇ 김현정> 이게 인증을 하는 논란으로 가게 되면 그거 제시하실 수도 있는 거네요. 

◆ 이재정> 인증하는 건 이미 인증이 돼 있는 거죠. 제 메모보다도 청와대 공식적인 박선원 비서관의 회의록 기록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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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내용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결국 송민순 혼자 당시 항명을 할만큼 사안에 반대했으며
이미 16일 끝낸문제를 혼자서 20일까지 어떻게든 뒤집어보려 노력했고 마음속의 "끝날때까지 끝난게아니다"를 지금와서 사실처럼 우겨댄다는 뜻이네요....
출처 http://naver.me/xAmqM8r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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