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실버는 마계로 떠났다. 카이저와 미카엘은 알수없는힘의 허탈함에 할말을 잃고 아무말없이 있었다. 그렇게 몇분이 지나자 갑자기 카이저는 웃음을 터뜨렸다. -카이저-"와하하하하하!! 하하하!! 흐흐하하하하하!! 정말로 굉장하다 실버여..다음번에만나면 꼭죽여주도록하마 우하하하"
미카엘은 일단 슈리아를 깨워주고 말을전했다. -미카엘-"슈리아..요번마계와 지옥은 예전에그 마계와지옥이 아닌것같다. 긴장을 바짝하거라. 그리고 슈리아여~넌 이제 예비 성대천사가아니다. 정식 성대천사로 정해졌음을 미카엘이 전한다." -슈리아-"...네?! 그게..정말인가요? 하지만 지금상황에 그런이야기를 들으니 기분이 좋은건지를 모르겠네요" -살라딘-"방금전일은 그냥잊자. 솔직하게말해서 너무 두려운상대였어...지금은 좋은소식을받았으니 좋은티를내자구"
실버의 갑작스러운 등장과함께 모두가 속수무책이었다. 미카엘은물론 카이저조차도 아무것도못하고 당하기만하였으니 말이다. 하지만 카이저는 자신을 위협하고 또한 충격적인 발언을하고간 실버에게 칭찬을하였다. 그리고 마음속에 '다음에만나면 죽인다' 라는말을 굳게 다짐하며 머물곳을 찾아다녔다.
한편, 세피로스의 기억은 60%돌아온상태였다. 자신이 지금당장 할수있는건 초지검의 봉인을 찾는것 뿐이었다.
--지옥-- -루시퍼-"그래 왔나 실버..어땠나?" -실버-"예~주인이시여..저희의 존재는 확실하게 알려주고왔습니다. 도중에 천사대장 미카엘이 등장해서 어렵게설명은안하고 그냥 서열존재만 귀뜸해줬습니다." -루시퍼-"그래그래 미카엘은 벌서 알고있었겠지 그래그럼 수고했다. 돌아가쉬도록" -실버-"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