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노동, 해양수산, 여성 등 각계각층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비정규직 문제가 해결되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며 "1천만 비정규직, 200만 특수고용노동자, 5천여 직업상담사 등은 노동이 존경받는 나라 건설을 위해 문 후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주장했다.
부산지역 해운항만·수산·조선업 CEO와 교수 등 277명도 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부산지역 장애인과 장애인체육인들도 문 후보 지지에 가세했다.
이들은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문 후보의 장애등급제 폐지, 장애인권리보장법에 공감한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4241140325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