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중앙선 침범으로 제가 어제 저녁에 사고를 당했습니다. 머 그렇게 큰사고는 아니라서 병원안갈려고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몸이 뻐근해서 병원에서 검사 받았습니다. 별로 입원하고 싶지도 않고 해서 약만 받아서 나왔는데 공업사에서 수리비가 약 110만원정도나온다고 합니다 범퍼랑 휀다 판금이랑 그릴이랑 등등 해서요... 문제는 제 차가 할부가 아직 안끝나서 세차는 아니지만 얼마 안됬는데 사고ㅜ이력이 생겨서 감가가 걱정입니다...이 부분을 청구를 해야 되는건지 걱정이네요...상대방한테도 좀 민망스럽고... 혹시 비슷한 경험 하신 분 계시면 어찌 하셧는지 조언좀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