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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가 알려주는 문재인의 일화
게시물ID : sisa_9061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탐앤라
추천 : 29
조회수 : 251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04/24 13:48:51

많은 사람들이 평가하듯 문재인은 부드럽고 다정하고 심지어 우유부단하기만 한 사람일까?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이 소개한 일화에 따르면, 사학법 문제로 교육위 의원, 교육부 장관, 청와대 교육수석이 청와대에 모여 '당*정*청 회의'를 열었는데 교육부 장관이 자신의 제안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사표를 내겠다며 강수를 두자 당시 회의의 일원이었던 문재인이 회의 내내 가만히 듣고 있다가"그럼 관두시죠"라며 일침을 가했다고 한다. 국가 정책을 조율하는 데 자신의 자리를 압박 수단으로 사용할 거라면 관두라는 뜻이었다고.

어제의 토론에서도 문재인후보의 성격이 드러나는 장면이 있었다.

까부는 유승민을 일순간 쫄게만들었던 `끊지 마세요.끊지 마세요!` 

문재인을 유약하고,우유부단하고,결단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사람 잘못봤다.

문재인은 원칙을 철저히 지키는 사람이다.

그 때문에 자신이 흠이 많은 사람일수록 문재인을 미워한것이다. 두려우니까.... 비록 같은당 내부라 할지라도 말이다.

문재인은 무서운 사람이다. 원칙을 무시하는 족속들에겐 말이다!

https://youtu.be/7hxCwiafjzE

캡처.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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