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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밤은 지났지만.
게시물ID : soju_463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처형자
추천 : 0
조회수 : 62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1/02 09:10:45
고흐가 사랑?한 술. 
압생트입니다  
마시면 리큐르 특유에 
살짝 끈적임과 향이 쑥향이라 해야 하나
약초 냄새 같은게  한잔만 마셔도 입안에 
오랫동안 남네요.  
깊어가는 가을밤 요놈으로 
더욱 쓸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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