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얇은 거죽 하나 벗겨지니까 진짜 속내가 드러난것 뿐인것 같네요.
여기 저기에 선동 당해서 지들이 뭐하는 줄도 모르고 일 저질러 대는 얕은 의식수준하며...
무슨 사태가 벌어져도 뭐가 어떻게 돌아가나 내다 볼 생각은 없이 안방에만 들어 앉아서 아몰랑 하면서
먹이 기다리는 새끼 새들 마냥 지들이 뭔소리 하는지도 모르고 삐약 거리면서 글 싸지르고 앉아 있다가 문제 생길것 같으면 글 지워대고...
대빵인지 뭐신지가 갖다주는 정보만 보고 자기들끼리 합리화 하기 바쁘고...
기존에는 걍 착한사람 컴플렉스에 빠져 있다가 격하게 욕쳐먹기 시작하니까 본색을 드러낸 느낌...?
뭐...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변한게 아니라 그냥 얇은 거죽뒤에 본질이 드러난 걸로 보임...